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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거제도 여행준비 - 숙소 정하기 (지브로 게스트하우스)

by oneday story 2018.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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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본 바에 의하면 통영은 뚜벅이 여행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거제도는 뚜벅이 여행이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중간에 거제도 한바퀴라는 투어를 끼고 거제도 한 바퀴를 도는게 이득일 것 같아 찾아보던 중.

거제도 한바퀴와 연계되어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으면 할인이 들어간 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빠르게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보던 중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지만 평이 나쁘지 않은 지브로게스트 하우스를 발견하여 이 곳으로 예매 하기로 하였다.

 

G.bro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하기 전 이것 저것 찾아보니 사장님이 포토그래퍼라, 1인당 5만원에 스냅사진까지 함께 찍어주신다고 하였다.

거제도 한바퀴와 연계하여 혹시 스냅사진을 찍는게 가능하냐고 여쭤보니, 거제도 한바퀴는 사장님 동생이 하는 것이고 본인은 거제도 한바퀴와 다르게 다른 장소들을 거제도에서의 핫플레이스를 주로 다니면서 스냅사진을 찍는다고 하여 거제도 한바퀴는 뒤로 하고 스냅사진을 찍기로 하였다.

 

동생이 아직 미성년자인지라 게스트 하우스나 이런 부분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 같아 - 사실 나도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는 건 처음인지라.- 2인실을 예매 하였다. 따로 방마다 욕조가 있다고 하여서 여행갈 때마다 조금 비싸도 욕조를 조금 중시하는 나로선 정말 개이득이였다.

 

빨리 여행을 갔으면 좋겠다.

매일 디데이만 세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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