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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심즈4] 고양이와 강아지 펫츠 8시간 플레이 후기.

by oneday story 201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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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츠 발매 당일 바로 결제를 했다.

열심히 하는라, 캡처도 하나 못하고 정작 8시간이 넘게 해서... 결국 다음날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새벽 3시반이 넘도록 열심히 플레이를 했다.

 

더 할 수 있었는데!!!! 출근만 아니었다면!!!!!

 

 

일단 컨텐츠는 확장팩이라고 부르기는 조금 애매한 포지션인 것 같다.

 

차라리 심즈 육아나 뱀파이어처럼 나왔다면 수긍했겠지만 굳이 확장팩으로 뺄 필요가 있을까...?

아마 대부분 나 처럼 발매일만 기다려왔던 사람들은 실망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아직 정확한 가이드도 없고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으니..

 

 

일단 8시간동안 플레이 해본 결과,

 

의문이 든다.

 

1. 도대체!!! 고양이 두마리가 발정기가 왔는데 왜 교미를 하지 않는 것인지.

교배 시스템이 있다며 망할 EA야!!!! 가이드 좀 달라고 제발...

 

중성화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겠다...

 

2. 수의사 플레이.

이건 무얼 하라고 만든 컨텐츠 인거죠? 반복되는 업무에 그냥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3. 판매할 반려동물을 왜 선택하지 못하는가.

분양말고 판매 하고 싶은데!! 판매는 자꾸 내가 아끼는 애만 뜨는데 변경하는 방법 좀 알고 싶다.

 

4. 내가 원하는 품종 분양 좀 받고 싶다. 제발 왜 샾같은건 왜 안만들었냐!!!!

도대체 내가 원하는 고양이가 나올때까지 분양보내고 분양받고를 몇번하다가 그냥

새로운 심 만들어 버렸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지만..

제발 누가 가이드라인 좀 제공 좀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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