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은 데뷔 후 첫 유닛인 '오마이걸 반하나'로 색다른 음악을 선보였다.
데뷔 후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악으로 활동했지만
이번 유닛에서는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 하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은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로 귀여운 안무와 그리고 중독성 가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토리
2018년 4월 2일 평온했던 와이키키 숲 속 마을에 바나나 얼러지가 있는 원숭이 오마이걸 반하나가 나타났다.
바나나는 먹지 못하지만, 동굴 속 바나나 우유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오마이걸 반하나의 신나는 어드벤처 !
가사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요
바나나 한입 먹지 못하는
원숭이라니 내가 생각해도
정말 한심하죠
그런 눈으로 보지는 마요
값싼 동정은 필요 없으니
나 몰래 입을 가리고
웃는 거 다 아니까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그래도 나는 바나나 좋아해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그래도 나는 바나나 사랑해
오예 오예 오 오 오
오예 오예 오예 오예 오예 앙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겼죠
엄마가 손에 꼭 쥐여주신
바나나 맛이 나는
바나나 향이 가득한 우유
깜짝 놀라서 눈이 커져요
너무 달콤한 향기에 취해
빨대를 타고 올라오는
노란 빛깔 바나나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바나나 우유 있어서 행복해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바나나 우유 있어서 난 좋아
오예 오예 오 오 오
오예 오예 오예 오예 오예 아우
어떡해 나 바나나가 없으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바나나 바나나 바나나 나나나나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그래도 나는 바나나 좋아해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그래도 나는 바나나 사랑해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바나나 우유 있어서 행복해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바나나 우유 있어서 난 좋아
오예 오예 오 오 오
오예 오예 오예 오예 오예 아우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추가내용
오마이걸 유아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과거 스토킹 사건을 고백하였다.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누군가가 따라왔다" 그 중 몇몇은 자신에게 위협될 행동까지 하였으며, "고등학교 때는 일부러 차에 태우려는 사람도 있었고, 음담패설을 하는 사람도 많았다"
또한 " 얼굴을 알리면 스토커가 쉽게 건드리지 못할 것 같아서 데뷔를 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