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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스시도쿠 가격대비 굉장히 괜찮은 곳.

by oneday story 201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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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에 영화 보러나왔는데 굉장히 괜찮은 스시집이 있다고 하여 검색하여 찾아가 보았다.

왕십리 데이트 필수코스로 많이들 스시도쿠를 추천해 주었다.

위치도 왕십리역과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어서 찾기 쉬웠다.

​스시도쿠 가게가 총 2개로, 둘이 같은 집인데 아마 공간때문에 옆집 두개로 이용을 하고 잇는 것 같다.

우리는 본점이 아닌 옆집에서 먹었는데 일본식 가정집 같은 느낌이었다.

슬램덩크를 보면서  어릴적 추억에 대해 그니랑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기다렸다.

 

 

 

​모둠초밥과 연어초밥 두개 시켰는데 같이 나오는 사이드 메뉴가 정말 많았다

우동은 그냥 우동 단품으로 하나 시킨 양만큼 주셨고 서비스로 새우튀김도 함께 주셨다.

거기에 샐러드 까지 정말 이 정도 양을 따로 시켜 먹으려면 꽤 돈이 많이 들었을텐데 서비스로 함께 나와 조금 충격이었다.

왜 다들 가격 대비 좋다고 했는지 이해가 되었다.

 

초밥도 너무 맛있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 접시에 12,000원 정도?

​나오는 골목길 천사 날개가 있어 함께 찍었다

골목이 굉장히 좁아서 이쁘게 찍지는 못했지만 ㅎㅎ

 

 

 

왕십리에 다시 온다면 꼭 다시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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