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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들 일기/* 혀니코니 일기22

2018년 하반기 혀니 사진 ♥ ​ ​ ​ ​ ​ ​ ​ ​ 2018. 9. 15.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매달 후원 시작하다!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 우리집 그니와 코니는 항상 밥과 맛있는 간식 그리고 따듯한 보금자리가 있는 반면 길고양이들에겐 그런 것들이 없다는 것에 대해 내새끼들을 생각하며 후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무엇보다,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고양이 눈알을 난도질 해놓는던지, 살충제를 먹여 죽인다는지 그런 또라이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라 만약 내가 청소를 하다가 모르고 문을 잠시 열어놨을 때 그니가 집을 나가버렸다면 혹시 그런일을 당하지 않을까 그럼 내 품에 다시 돌아오기 전 까지 누군가 그니를 잡아다 보관해주지 않을까 적어도 밥은 굶지 않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한국고양이 보호협회에 후원하기로 했다 고양이 협회는 일반 사람들이 만든 단체로 모든 지원금을 깨끗하고 투명하게 쓴다고 한다. 나는 고양이보호입양시설.. 2018. 6. 21.
[코니] 2017.07.21 코니 잘나온 사진 우리의 코니는 생후 50일 경, 한 여름 내가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을 당시 편의점 간판위로 뚝 떨어졌다. 날씨는 굉장히 무더웠고, 애는 점점 탈진을 해 가는 것을 느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울어대는 애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데리고 왔는데.. 벌써 이렇게 나 커버렸다. 생후 50일된 애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도 겁쟁이였지만 지금도 너무 겁쟁이다. 아직도 내가 손을 뻗으면 머리를 디비미는 그니와 다르게 코니는 냄새부터 맡은 다음 도망을 먼저친다. 겁이 너무나 많은 탓에 창문을 열어두어도, 밖에 문을 열어두어도 절대 절대 절대 무슨일이 나지도 나가지 못하는 너란 고양이.. 코니를 키우면서 처음 알았다. 고양이가 하앍 거리면 비린내가 난다는 사실을 그니는 한번도 하앍거린적이 없었기에... 뭣도 모르고 일.. 2017. 7. 24.
[그니] 2017.07.20 그니 잘 나온 사진 모음 오랜만에 우리 귀여운 그니의 사진을 올려본다. 얼마전 수컷 고양이들에게 가장 잘 걸린다는 방광염이 온 후로 그니가 자꾸 기운이 없다. 하긴 삼일간 입원을 하는 것을 두번이나 겪었으니... (사실 더위를 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병원에 삼일간 홀로 입원을 한 후, 절대 내 방 문지방 앞을 떠나지 않는다. 또, 고양이용 산책가방을 들고 오면 울고불구 들어가지 않겠다고 난리를 피우더니.. 또 저리 벌러덩 누워버렸다. 그래도 꿋꿋이 길냥이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보초를 서는 것은 쉬지 않는다고 한다. 참... 저렇게 보초 서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웃긴다. 201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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