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 퇴사 일기/* 일상 일기74

주토피아 원서 구입 하지만 한번도 읽지 않았다.....ㄱ... ​ 사실 영어 공부 하려고 구입했는데 그냥 공부하면 절대 공부하지 않을 것 같아 구입했는데 어쩌다 보니 구입했는데 구입하고 단 한번지 펴보지도 않은거 실화니....? 오늘밤엔 꼭 펴보고 자야겠다. 2018. 9. 20.
미아사거리 휴 만화카페에서 여름 나기 짱 좋다 ​ ​날도 너무 덥고 딱히 할 것도 없고해서 미아사거리에 있는 휴 만화카페를 찾았다. 미아사거리 다이소 앞에 바로 있다. ​ 다들 소곤소곤 하는데 가서 찰칵거리면서 사진을 찍기 민망해서 ㅋㅋㅋㅋㅋㅋ 안 찍었는데 공간은 아늑한데 뭔가 조금 쿠션이나 이런게 조금 찝찝하긴 했다. 옛날 만화책방에 비하면 훨 위생적이고 좋긴하였지만 찝찝한건 찝찝한거다. 왜냐면 내가 그 쿠션에 침을 흘리고 주무시는 아저씨를 보았거든.... 하하ㅏ..... 만화책 종류도 양도 매우 많았고 중간중간 군것질까지 최고의 조건이었다. ​ 2018. 9. 14.
KT VIP 연극 티켓 이벤트 당첨! 생일날 늘근도둑이야기 당첨되어 보고 오다. ​ 아무 생각 없이 응모한 KT VIP 연극에 당첨되었다. 내 핸드폰 뒷 번호이자 나의 생일날 연극을 보고 올 수 있게 되었다. 바로 늘근도둑이야기인데 솔직히 내 생일이라 어딘가 여행다녀오려고 했었지만 이 티켓 때문에 다녀오지 못하게 되었다. 덕분에 재미있게 보았지만. 늘근도둑은 유니플렉스 4층에서 했다. 걸어가기엔 너무 멀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갔는데 엘리베이터에 줄이 너무 길어 깜짝 놀랐다. 늘근 도둑이야기는 오늘의 출연진은 더 늙근도둑 전재형 덜 늘근도둑 태항호 수사관 유일한 으로 연극이 이어졌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들어갔는데 정치 풍자 이야기였다. 굉장히 재미있었다. 아직도 생각난다 도로명 주소 ㅋㅋㅋㅋㅋ 들어오는 길에 부채를 줬는데 이 부채... 어느순간 사라졌는데 어디간지 아직도 기억이.. 2018. 9. 11.
싸이 드레스코드 파란티를 찾아 떠난 SAP 매장. ​ ​동네에 Y스퀘어가 있어서 Y스퀘어에 방문하며 파란색의 옷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 다녀왔다 원래 티를 입지 않는 나는 파란색이고 나발이고 아예 집에 티라는 것이 없다. 그니껄 입자니 그니도 파란색은 없고해서 원래 아디다스 저지를 입고 가려고 아디다스 매장을 다 뒤저도 파란색 추리닝은 보이지 않더라 이쯤되면 하나 가져다 놓지... 정말 왜 파란 추리닝 출시를 안하는거죠?? ​후아유 매장을 돌아가 난 햇빛 알러지가 있어 반팔을 못입는데 다 반팔 밖에 없다라. 그것도 이렇게 촌스러운.... 파란색이고 나발이고 그냥 집에 갈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스파오 매장 한번 돌고 가자고 생각하고 윗층으로 올라왔다. ​마침 파란색으로 위아래가 있더라 따로 크게 무늬나 이런 것도 없고 가장 무난한 것 같아 그냥 이걸로 .. 2018. 9.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