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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 일기/* 일상 일기74

앤트맨과 와스프 4DX로 보고 오다.놀이기구 타는 느낌. ​ ​그니가 왜인지 모르겟지만 4DX에 별로 좋지 않는 기억이 있는지. 별로라고 한다. 세상에 불만이 가득한지 기본이 아니면 안하는 사람 옵션 추가 되는걸 왜저리 싫어하는지. 한달 전 부터 4DX로 볼거라고 못 박아 둔거라 볼 수밖 없었는지 일단 예매를 했다. ​우리 동네 주변에는 4DX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영등포 까지 나오게 되었다. 영등포엔 종종 시사회 보러오는데 오랫만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 ​나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현장감 있게 느껴졌다. 차도 내가 타는 느낌이고 부딛히는 느낌도 생생하고 바람도 나오고 굉장히 흥미로웠다. 딱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거기다가 영화와 함께 보니 그냥 보면 나름 지루 할 수 있었던 부분도 꽉 채워지는 느낌이었는데 그니는 영화 좀 집중이 되지 않았다.. 2018. 9. 9.
어릴적 듣던 댄싱퀸 맘마미아2 보고 오다. ​ 어릴 적 맘마미아를 보면서 부터 뮤직컬 영화를 굉장히 좋아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내가 아주 어릴적 나왔던 영화인데 아직도 귓가에 댄싱퀸의 가사들이 맴본다. 그니가 보기 싫다고 얼마나 바락바락 거리던지 기분 상해서 보지 말라고 지가 꼭 보고 싶다는 공작은 봤는데 왜 내가 반드시 보고 싶다는 영화는 보지 않는건지. 괜히 열받아서 씩씩거렸더니 같이 보겠다고 한다. 별로 내켜하지 않는 그니를 두고 영화관에 들어갔는데 아까 몇 시간 전에 영화 보지 않겠다고 한 사람은 어디 갔는지. 아주 입꼬리가 귀에 걸린 것 처럼 웃는다. /P> 맘마미아2는 맘마미아1의 뒷이야기인데 정말 어릴 적 보앗던 영화라 내용이 전혀 생각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맘마미아2를 보니 기억이 새록샐록 떠올랐다. 개인적으로 맘마미아3도 .. 2018. 9. 8.
영화 공작을 보고 오다. 예고편도 안보고 갔는데 존잼. ​ 나는 예고편도 보지 않고 갔는데 그니가 이건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하면서 얼떨결에 영화관에 왔다. 흑금성 이야기인데 나는 이게 그냥 시대물로 알았지. 진짜 실제 이야기인줄 가서 영화관에 가서 알았다. 물론 영화를 보기 전 흑금성이란 사람이 있었는지도 몰랐지만. 물론 가로본능이 나올땐 난 굉장히 어렸으니 그럴만 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액션씬 하나 업는데 이야기를 굉장히 흥미롭게 풀어내는데 보는 내가 더 쫄깃쫄깃했다. 2018. 9. 7.
2018년 싸이 콘서트 흠뻑쇼 마지막 흠뻑쇼 다녀오다! 생생생 후기 ​ ​드레스 코드는 파랑이라고 하여 내가 파란 옷을 구하기 위해 얼마나 백방으로 뛰어다녔던가. 결국 스파오에서 겨우 구입할 수 있었다. 하 지금 봐도 뿌듯해. 물론 나 처럼 저렇게 파랑파랑파랑으로 간 사람은 없었지만 ㅜㅜ ​우리가 앞자리에 자리를 잡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던가 하지만 이런 노력은 하지 않아도 된다. 예약할 때 SR구역만 어떻게든 예매 하면 될 것이다. SR맨 뒤인데 괜찮을까? SR까지 끊었는데 뒷자리면 좀 그런데 하는 분들 그냥 과감히 끊어라. 이럴거면 왜 좌석을 왜 만든건지 대체 ㅋㅋㅋ ​ ​생각보다 조금 일찍 도차하여 싸이 굿스를 구입할 수 있었다. 다른건 따로 탐나는 것들이 없고 싸이 타투 스티커 정도 붙이자 하여 구입하기로 하였다. 가격이 아마 만원인가....? 했을 것으로 기억하는.. 201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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