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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 일기/*1년전 나의 일기3

19.06.26 1년전 나의 일기 https://onedaywithous.tistory.com/1213 지난 06.25일 일기 요약 남자친구랑 연극보기로 하였는데 남자친구가 자느라 연극 못봄. 결국 저녁 지코바 먹음. 19.06.26 (수) 꿈 속에서 똥땅똥땅 하는 소리를 들은것 같다. 꿈인줄 알았는데 새벽 부터 남자친구가 우리집 부엌에서에서 내 점심 도시락을 만들고 있었다. 어제 내가 만든 점심이 맛없다고 투덜투덜 거렸더니 오늘 만들어주었나보다. 얼마나 맛있을지 점심시간이 정말 기대가 된다. 저녁에는 어제 못먹은 궈바로우와 양꼬치 꼭 먹자고 한다. 어제 정말 먹고 싶었는데 못먹어서 아쉽다고 한다. 나 올때 까지 잠 안자고 깨 있으면 생각해 본다고 하였더니 (어제도 나와의 약속시간에 잠을 잤던,...) 알겠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아침 .. 2020. 6. 26.
19.06.25 1년전 나의 일기 https://onedaywithous.tistory.com/1212 지난 06.24일 일기 요약월요일 월급루팡은 쇼핑을 했다.25일 오늘은 왠지 모르겠지만 남자친구와 연극을 보러가기로 하였다. 19.06.25 (화) 아침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대기 하는데 역시 머리가 예전같지 않아서 살짝 자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든다.아니다. 그냥 좀더 기른후에 자르자 오늘은 혜화역에서 남자친구랑 연극보기로 했다. 근데 머리가 이 모양이라 조금 신경 쓰인다. 일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교수한테 연락이 왔다고 한다.출결이 엉망이라 출결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빨리 제출하라고 했다고 한다.계절학기 들어아햐나 고민했는데 신난다1 생각난 김에 내내 나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과제도 끝내 버렸다. 신난다2 빨리퇴근해서 연극.. 2020. 6. 25.
19.06.24 1년전 일기 다시보기 2019.06.23 혀니사진 계리직님 블로그를 보고 와서 여러 생각이 들어 갑자기 일기장을 찾았다. 여테 열심히 쓰긴 했지만 1년전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에 잠겼다. 그래서 앞으로는 1년전 일기를 되돌아 보며 내가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게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을 얼마나 쓸지 모르겠지만 쓸수 있는한 열심히 써봐야겠다. 2019.06.24 (월) 백수 생활을 즐기고 있는 남자친구는 밤을 셌나보다. 아침 6시에 운동 다녀오겠다고 카톡이 하나 와있다. 나는 출근을 하고 이 카톡을 보았다. 10시가 조금 넘자 이제는 잠을 자겠다고 한다. 부럽다. 나는 월급루팡이기 때문에 회사 출근하자마자 쓱 배송을 시켰다. 이제 도시락좀 싸서 다닐까....? 라는..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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