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사 일기/* 일상 일기
싸이 드레스코드 파란티를 찾아 떠난 SAP 매장.
oneday story
2018. 9. 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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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Y스퀘어가 있어서 Y스퀘어에 방문하며 파란색의 옷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 다녀왔다
원래 티를 입지 않는 나는 파란색이고 나발이고 아예 집에 티라는 것이 없다.
그니껄 입자니 그니도 파란색은 없고해서 원래 아디다스 저지를 입고 가려고
아디다스 매장을 다 뒤저도 파란색 추리닝은 보이지 않더라
이쯤되면 하나 가져다 놓지... 정말 왜 파란 추리닝 출시를 안하는거죠??
후아유 매장을 돌아가 난 햇빛 알러지가 있어 반팔을 못입는데 다 반팔 밖에 없다라.
그것도 이렇게 촌스러운....
파란색이고 나발이고 그냥 집에 갈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스파오 매장 한번 돌고 가자고 생각하고 윗층으로 올라왔다.
마침 파란색으로 위아래가 있더라 따로 크게 무늬나 이런 것도 없고 가장 무난한 것 같아
그냥 이걸로 구입하기로 했다
조금 운동회 체육복 같기는 했지만 뭐 나중에 잠옷이나 아님 학교 운동회날 입지
하고 구입했다.
조그 크게 샀는데 옷 자체가 너무 귀여워 내가 어떠헥 소화를 못해 낼거 같아 양갈래로 머리를 땋았는데
솔직히 말해 콘서트장 갈때 까지 정말 창피했다 2호선을 타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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