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사 일기/* 일상 일기
미아사거리 휴 만화카페에서 여름 나기 짱 좋다
oneday story
2018. 9.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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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너무 덥고 딱히 할 것도 없고해서 미아사거리에 있는 휴 만화카페를 찾았다.
미아사거리 다이소 앞에 바로 있다.
다들 소곤소곤 하는데 가서 찰칵거리면서 사진을 찍기 민망해서 ㅋㅋㅋㅋㅋㅋ
안 찍었는데 공간은 아늑한데 뭔가 조금 쿠션이나 이런게 조금 찝찝하긴 했다.
옛날 만화책방에 비하면 훨 위생적이고 좋긴하였지만 찝찝한건 찝찝한거다.
왜냐면 내가 그 쿠션에 침을 흘리고 주무시는 아저씨를 보았거든.... 하하ㅏ.....
만화책 종류도 양도 매우 많았고 중간중간 군것질까지 최고의 조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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