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천등날리기2

[대만여행] 대만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지우펀 센과치히로 배경지 11.19 [예스폭진지] - 주펀 (九汾) 지우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지 지우펀(주펀) 버스투어의 마지막 행선지는 여행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지우펀(Jioufen) 이다. 주펀은 과거에 오지 마을로 단 아홉 가구만이 살았다. 외지에서 물자를 조달해 오면 그것을 '아홉으로 나눈다'는 뜻에서 주펀(九汾)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구불구불한 골목을 따라 온갖 먹을거리와 기념품 가게가 이어지며, 붉은 홍등이 주렁주렁 달린 좁은 수치루 계단 길 풍경은 타이완을 대표하는 한 장의 사진으로 소개될 만큼 유명하다. ** 지산제 : 주펀 여행의 시작 구글지도 : jisahn st, ruifang district, new taipei (주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내리막길을 따라가면 왼쪽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시작) 주펀에서 가장 중.. 2017. 12. 5.
[대만여행] 대만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진과스 광부도시락 11.19 [예스폭진지] - 진과스 (金瓜石) 버스투어의 세번째 관광지 진과스 입니다. 진과스에서는 황금박물관과 광부의도시락을.... 진과스 (金瓜石)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금광으로 폐광이 된 1990년까지 100여 년간 타이완 최대의 금 채굴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지역이다. 20세기 후반 금이 고갈되자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고 금광은 문을 닫았다. 그 후 타이완 정부가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거대한 금괴를 볼 수 있는 황진보우관은 진과스의 대표적인 명소이며 구불구불한 산동네 길을 따라 황진푸부, 두 가지 색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바다 인양하이 등의 볼거리가 이어진다. 주펀(지우펀)과 가깝기 때문에 두 곳을 묶어서 둘러보는 것이 일반적인 여행자의 루트다. ----------------.. 2017. 12.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