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을 할 정도의 사진은 잘 찍지 않고 블로그를 올리기 위해 간간히 사진 촬영을 하곤 하는데 그러다 보니 보정을 하기 위해 최소한의 포토샵과 비슷한 기능이 있는 보정 프로그램이 필요하였다.
그렇다고 포토샵을 설치 하자니 한달에 나가는 돈이 만만치 않아서 어도비 포토샵은 당연히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찾은 '포토스케이프 X' 간단한 보정만 하면 된다! 하는 사람들에게 딱인 것 같다.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내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것들 위주로 리뷰를 해 볼까 한다.
포토스케이이프X (PhotoScape X) 다운로드 방법
위 사이트에 들어어간다.
본인의 운영체제에 맞는 윈도우10 혹은 맥을 선택을 한다.
설치를 완료 해주면 끝!
포토스케이프 X (PhotoScape X) 사용방법
보정을 하고자 하는 사진을 준비를 한다.
포토스케이프 X를 실행하여 해당 사진을 불러온다.
나는 혀니 사진을 가지고 왔다.
애가 눈을 반쯤 감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귀여운데 너무 어두어서 사진을 사용하지 못한다니.
밝기 조정과 채도 조정이 조금 필요한 것 같아서 이 사진을 포토스케이프로 보정을 해보겠다.
색상 : 자유롭게 색감보정을 할 수 있다. 예로들어 밝기, 사진의 진하기 등 또는 캡처를 하지 않았지만 감마라던가 노출도 수정이 가능하다.
도구 : 사람으로 따지면 턱을 깍거나 잡티를 등을 없앨 수 있는 각종 도구들이 모여있다. 나는 사람 얼굴 보다는 색감 보정을 자주 하는 편이기 때문에 잘 사용은 하지 않는다.
HDR : 생동감으로 급하게 사진을 편집할때 가장 좋은 것 같다. 기본적으로 생동감을 주어서 기존 사진 보다 훨 나오보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필름이라던가, 빛 조절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일단 사진은 밝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밝기를 최대로 올려주었다.
확실히 전 사진보다는 마음에 든다.
포토샵을 사용했다면 포토샵 숙지 방법 부터해서 한참 걸렸을 텐데 보정하는데 3분도 걸리지 않았다. 그 만큼 굉장히 간편한 것 같다.
물론 무료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고^^
핸드폰으로 보정을 하면 픽셀이 뭉게지거나 깨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컴퓨터로 보정을 하니 딱 적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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