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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로맨스판타지소설 일명 로판만 봤더니 조금 감흥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비슷비슷한 환생물과 비슷비슷한 내용들로 내가 지금 무슨 내용을 읽고 있는지 그 소설이 그 소설인지
내용이 뒤죽박죽으로 섞여 있던 차
카카오페이지는 나를 새로운 소설로 인도하였다.
바로 아이데라님이 쓰신 쌍둥이 남매의 뉴라이프
또 환생소설이구나, 또 얘네 먼치킨이겠네 남주가 그래서 누구야. 하면서 보고 있는데
힐링물이다. 너무 마음아프잖아.
새벽 감성으로 읽으니 더 공감이 되는 것 같아 눈물을 훔치면서 봤다.
완결 안난건 손대면 안되는데 나는 어찌 손을 대었는가.
벌써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 만큼의 양은 다 읽었으니
작가님은 다음편을 내 놓아라.
원래 조아라에서 연재하던 소설이고 이번에 카카오페이지랑 계약을 한 것 같다.
나도 잘 모른다 나는 그냥 지르고 읽었을 뿐.
리뷰를 쓰기 위해 검색하던 중,
https://camacing3.blog.me/221284353051
작가님 블로그 발견. ]
다음편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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