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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수분크림이 다 떨어져서 방문판매를 많이 이용하시는 과장님께 혹시 좋은 수분크림이 있는지 추천좀 해달라고 하니 과장님이 오휘가 마침 딱 방판 세일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오휘 제품은 처음 사용하는데 대부분 무난히 사용하기 괜찮다고 하여 오휘 제품으로 이용하기로 하였다.
오휘 미라클 모이처 수분크림 100ml 기준으로, 원래 백화점가격으로는 12만원인데, 지금 방판세일중이라 4만원으로 싸게
구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하하하.
물론 너무 싸게 팔길래 내가 마지막 제품이였다고 한다.
자 구성품들을 보면 오른쪽에는 수분크림인거 같고 위아래로는 뭔지 모를 제품들이 같이 껴있다.
이런건 필요 없지만 일단 준다고 하니 받긴 받았는데 구입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나는.. 생각이 없다
아무 생각이 없다 그냥 집에 굴러다는 화장품 두개 더 추가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 ㅋㅋ
통이 워낙 크길래 이걸 이상태로 쓰는건 조금 오염의 위험도가 높기에 전에 쓰던 키엘 뭐시기 수분크림 30ML짜리 통에 옮겨 담았다.
키엘 이것도 좋다고 하여서 저번에 일본갈때 비싸게 주고 샀구만 망할 성분이 똥이여서 뷁이다.
한 일주일 써본 소감으로는 내가 그렇게 민감성 피부가 아니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그냥 무난무난하게 바르기 좋은 화장품인 것 같으나 난 정가 주고 사지는 못할거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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