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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5월13일 부터 서울 지하철 마스크 착용 안하면 탑승 불가. 좋다 좋아

by oneday story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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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수요일 부터 서울 지하철이 혼잡할 경우 탑승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아마 혼잡이라고 한다면, 출퇴근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 출근시간 아침7시~10시 / 퇴근시간 저녁 17시~20시 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불금(불타는 금요일)과 공휴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철 타야 하는데 마스크 안가지고 왔을 때는, 지하철 역 안에있는 덴탈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덴탈마스크는 지하철 역사 안 자판기(448곳), 통합판매점(118곳), 역사 안 편의점(157곳) 등에서

시중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남, 홍대입구, 신도림, 고속터미널, 동작,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혼잡이 심한 주요 10개의 역과 10개의 환승역

승강장에는 6월부터 안전요원을 배치해 승객들의 승차 대기선과 안전거리를 지키며 탑승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혼잡도가 170% 이상이 되면, 안전요원의 탑승 통제와 함께 역, 관제, 기관사 판단에 따른

혼잡 구간에선 무정차 통과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대중교통 이용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안을 13일 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무정차는 혼잡한 곳에서 탑승을 하는 사람이나, 혼잡한 구간에서 하차 하는 사람들은 조금 불편 할 수 있겠지만

혼잡노선에 대해서는 미리 예고를 할 예정이라고 하니 확인하고 나가면 될 것 같다.

 

마스크 착용 안하고 탑승을 못하게 하는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시국에는 한 사람이 소중한 것보다는 다수가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일도 아니고 마스크 정도는 꼭! 필수로 착용하고 다니자.

 

반드시 손을 씻으라고 했나, 손소독제를 들고 다니라고 했나 마스크도 많이 풀렸으나 천얼마 정도 밖에 하지 않는

마스크 하나씩 들고 다니자 제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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