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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를 자주 오지만 처음 가보는 상미 규카츠... 블로그에 소문이 나서 한번 찾아와 봤다.
어제(토요일)는 저녁10시쯤 이곳을 지날때는 대기인원이 많았지만.. 다행히 오늘은 타이밍을 잘 맞춰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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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 규카츠는 낮과밤의 메뉴가 다르게 제공된다. 밤에는 술과 어울리는 메뉴들을 볼 수 있다. 주로 일본식 요리를 제공하고.. 여러종류의 사케도 제공된다.
본명이 "상미"인 분께 주어는 혜택도 있다.... 근처에 사는 상미씨에게 적극 추천이다.
나는 규카츠 정식을 시켰다.. 아기자기한 비쥬얼이 일본식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이었다.
저기 단무지에는 레몬이 같이 들어가 있어서 더욱 상큼상큼 하고.. 샐러드에도 레몬청이 들어있는 것 같았다. 음료는 레몬에드, 콜라를 시켰다.. 시키고 보니 옆에 SNS에 상미 규카츠 사진을 업데이트 하면 콜라/사이다 가 무료라고 하여서 바로 업데이트 하였다. (레몬에이드는 양이 풍부하니 2인 1컵 해도 무난할 것 같다.)
위의 화로에서 규카츠를 익혀서 먹는다.(온도가 적당해서 아주 만족했다.)
SNS Update 이벤트와 규가츠 맛있게 먹는 방법
은지는 찹스테이크를 시켰다..
보기에도 이쁘고 맛도 좋았다... 다음번에 또 방문하여서 다른 메뉴를 먹어야 겠다.
은지는 야채를 싫어해서 나는 야채 사역을 당했다.
성신여대 3번 출구 도보 5분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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