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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방적 공정 (Cotton Spinning)

by oneday story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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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방식 (Ring spinning System)

Fiber, (솜) > 혼,타면 (Mixing & Blowing) > 소면 (Carding) > 정소면 (Combing) > 연조 (Drawing) > 조방 (Roving) > 정방 (Spinning)의 공정을 거치게 된다.

소면공정이 일반 빗이라면 정소면은 참빗 (더 밀도가 높은 빗)으로 찌꺼기를 걸러 냅니다.

정방은 실을 가늘게 당기는 역할과 Fiber의 마찰을 주어 강을 내기위해 꼬임을 주는 공정입니다.

**CD yarn : comber를 거치지 않은 실

**CM yarn : comber(정소면)을 거친 실

 

 

오픈엔드 방식 (Open-end spinning system)

Ring 방적에서 정소면 생략, 조방 정방을 줄여 1개의 기계로 실을 뽑아낸다. 당연히 공정이 짧으니 가격은 싸지고 Twist도 충분하지 않으니 균일하나 강도가 약하고 기모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주로 굵은 실에 적용, Ne20가 최고)

 

 

 

 

 

 

 

1. 혼타면 (opening & blending, blowing)

압축 포장된 원면(Bale)의 포장을 풀어 면섬유 덩어리를 풀어주고 다른 원면과 혼합해 경제적 가격, 최적의 품질을 맞추고 원면 속의 목화씩 등 불순물 제거하는 공정 -랩(lap) 상태

 

 

 

 

 

2. 소면 (Carding)

혼타면에서 공급된 랩(lap)을 소면기로 빗질하여 섬유 배열을 나란하게 해주며 단섬유, 잡물 등을 제거하는 공정 -슬라이버(silber) 상태

 

3. 정소면 (Combing)

소면 공정보다 더 정교하게 빗질하여 단섬유(noil) 제거 및 섬유배열을 더 좋게 하여 더 균일한 슬라이버를 만드는 공정으로 이 공정(combing)을 거친 실을 코마사(CM사) 라고 하고, 정소면 공정을 생략한 실은 카드사(CD사)라 부른다. 보통 Ne30수를 기준으로 한다. -슬라이버 상태

 

 

 

4. 연조 (Drawing)

소면기, 정소면기에서 생산된 슬라이버는 기계간 편차가 있어 6~8가닥의 슬라이버를 합쳐 연신하여 균일하고 평행도가 좋은 슬라이버를 만드는 공정으로, 이 공정에서 폴리에스터 등의 다른 섬유와 일정한 비율로 혼합(혼방)도 이루어 지는 공정이다. - 슬라이버 상태

 

 

5. 조방 (Roving) (끈 정도의 굵기로 가늘게 만듬)

연조 슬라이버를 연신(Draft)하여 슬라이버와 실의 중간형태인 조사(로빙) 형태로 만드는 공정 - 조사(Roving) 상태

 

 

 6. 정방 (Spining)

로빙을 원하는 굵기(번수)를 만들기 위해 잡아 늘리고 필요한 만큼의 꼬임을 주어 보빈에 감아 주는 공정 - 권사(cop) 상태

 

 

7. 권사 (Winding)

정방 cop을 여러개를 이어 다음 공정에 사용할 수 있게 원하는 길이, 중량으로 감아 주는 공정

* 종전에는 실과 실을 잇는 장치가 매듭(knot) 이었으나 AirJet 직기 출현 이후에 끈어진 양쪽 끝 부분의 꼬임을 푼 후 다시 겹쳐 꼬임을 주어 매듭 없이 실을 연결하는 메카니즘으로 대부분 변견되었음.

 

* 열고정 (Heat - Setting) : 실의 꼬임상태를 안정화하기 위해 고온, 고압으로 셋팅하는 공정

 

 

< 모방적 공정 >

 선모 - > 정련 -> Carding -> Gilling(연조) -> Combing -> Washing -> 전방(조방) -> 정방

 

* 면방적에서 Silver는 모방적에서는 Top(톱) 이라 부름

"CD사는 " 방모사(Woolen yarn)

"CM사는" 소모사(Worsted yarn) 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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