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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구입목록 기록 (스압주의)

by oneday story 2017.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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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구입한 매실장아찌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 사지 말아야 할 매실장아찌.

죽음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구입해도 괜찮을듯... 싶으나..

 

절대 사지말기를..

 

 

일본에서만 판다고 하는

리베아 복숭아와 레몬향

 

개인적으로 레몬이 더 괜찮은 느낌이다.

복숭아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 향이 점점 역해져서 사용하지 못할수 있다.

 

 

돈키호테에서 약국에서 구입한 샤론파스

 

효과는 그냥 그냥 파스 같은 효과인데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 나온다는 것에 조금 획기적인 상품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술 하면 대부분 이 술을 사간다고 한다.

고급 술이라고 면세점에서 권유 해주었다.

 

텐시노 유와쿠 (천사의 유혹)

이름이 좀 이상하지만 맛은 정말 있다고 한다.

 

 

피치항공면세점에서 구입한 과자셋트.

 

이것은 그니동생들에게 선물로 보내주었다.

 

 

회사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주기위한 차를 샀는데.

나는 가루 형태인줄 알고 샀는데 갈린 잎이 들어있어서 조금 놀랐다.

 

하지만 개당 100엔 밖에 하지 않는다는 가성비 짱짱이다.

 

 

일본의 인스턴트 커피라고 불리는 blendy stick

 

대부분 녹차(마차)맛을 많이들 사오는 것 같던데 나는 모리한에서 구입한 녹차가루가 있기에

홍차맛으로 구입했는데,

 

솔직히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기에 별맛을 기대하지 않고 구입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두통 더 사올걸 그랬다.

 

회사에 가져갔는데 엄청 아껴먹엇다.

 

 

회사 언니들의 부탁으로 일본에서 휴족시간 구입!

 

근데 가서 느낀건데 일본가서 확실히 휴족시간이 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래봤자 1-2천원 차이 정도 나나?

한국에서 그냥 사 써도 무방할것 같다.

 

 

그니 사촌동생이 좋아한다며 구입한 젤리들.

 

 

일본에 갔더니 한국에서 볼수 없는 키켓의 맛이 너무 많아서 종류별로 다 사왔다.

 

특히 단호박맛이 정말 맛있었고

 

일본주 맛은 정말 술맛이 났다.

 

회사 동료들과 나눠먹었는데 취하는 기분이였다.

 

 

내 사랑에 마지 못하는 곤약젤리

 

왜 이거밖에 못사왔을까 한 천만번은 후회했다는 곤약젤리.

 

이걸 한 만엔어치를 사왔어야 했는데!!!!

 

호로록 호로록 다 먹으니 그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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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fkings Earl Grey

아음... 어.. 사지말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든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도 이건 향이 너무 진해서 못마시겠어!

라고 할정도로 향이 세다.

 

 

그니가 천사의 유혹인가 그거 술마시면서 산다고 치즈스틱을 구입했다.

 

굳이 일본에서?! 치즈스틱을?!! 먹을게 얼마나 많은데.

 

알아서 하렴..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도저히 그냥 올수 없어서

한큐백화점에서 결국 모리한 그린티 3봉지나 구입해 왔다.

 

한국에서 사면 개당 5만원정도 인것 같던데

일본에서 구입하니 한화로 개당 2만원 전후로 샀던 것으로 기억한다.

 

 

로션이 필요하다며 갑자기 면세점 안쪽에 있는 스킨푸드로 향하더니 갑자기

양배추 스킨케어를 달라고 한다.

 

굳이... 면세점에서..

물론 면세점의 물품이 가장 최상급이긴 하지만..

 

굳이 그걸... 한국에서 일본에 가져갔다가

일본에서 다시 한국으로...? 이 두갤?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

 

 

다들 안다는 로이스 초콜릿!!!!

 

내가 맛별로 두조각인가 먹었는데...

나머지는 다 어디로 간거지?!

 

그니....그니...

그니가

내 초콜릿 다 먹어버린거니?

 

 

이 사진을 메인으로 쓰려고 했지만 다시 이사진을 메인으로 쓰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나의

포스팅.... 하하핫...

 

나.. 나중에 생각날 때 고치도록하자.

 

 

선물용으로 구입한 도쿄빵.

 

예전에는 도쿄빵이 도쿄에서만 판매가 되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일본 전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선물용으로 사왔지만...

참지못하고 내가 다 까먹어버렸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가울때 꺼내먹으면 완전 꿀맛이다.

 

 

1800엔 중고로 구입한 호로호로

너를 위해 내가 덴덴타운 몇바뀌를 돌았는지 정말.

 

한국에서 중고나라에 널렸더라 야..

 

 

직접 조립을 해야 해서 놀랐던 조로.

 

5년전 모습이면 구입안하려고 했는데

5년후라서 구입했다.

 

너도 거금 들여 사왓다.

 

4000엔 정도,

 

이렇게 합쳐 놓으니 뭔가 있어보이긴 하다만

 

너희 총 합쳐서 1만엔 정도 된다는 것은....

 

하하... 일본 다녀온 기념이라고 생각하자.

 

 

확실히 이리 새워두니 뭔가 이뻐보이기는 한다.

배경화면으로 써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비주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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