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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대만 맛집 시먼역 진천미 11.19

by oneday story 201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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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먼역 맛집 - ]

 

 

가이드북에는 안나와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보고 찾은 맛집 진천미.

 대만 여행중 가장 맛있던것 같다.

 

좌측에 분점 그리고 10걸음 앞 우측에 본점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었다.

 

본점과 분점 모두 메뉴는 동일하다.

 

 

예스폭진지 버스투어를 마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

 

우리는 좌측에 있는 분점으로 들어갔다.

 

분점 내부에는 대략 8 테이블 정도가 있었다.

 

우리는 좀 늦은 시각인 대만 시간으로 오후 8:30분쯤 들어갔다.

 

한국인과 현지인으로 테이블은 꽉차 있었다.

 

 

테이블이 없어서, 젓가락 정리하던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저기  주방안에서 요리사 형님 혼자서 모든 메뉴를 요리 하신다.

 

 

먼저 따끈한 차가 한잔 나온다.

 

 

한국인이라고 하니, 친절하게 한글패치된 메뉴판을 준비해 주셨다.

 

밥 NT$40 / 그릇

반찬 NT$10 / 종류   (대략 10가지의 반찬이 있었다)

우리는 따로 반찬은 주문하지 않았다.

 

주문할때 뜸들이고 있으면, 점원분이 한국인 베스트 메뉴 3가지를 선택해 주신다.

 

- 쿵파오 치킨 NT$ 140

- 파볶음 NT$ 160

- 튀김 생두부 NT$160

 

정말로 밥도둑어서 맥주랑 밥 두그릇 뚝딱했다.

 

위 3가지 밥두둑 사진은 메뉴판 사진이 끝나면 나옵니다.

 

Cold Dish

 

Pork (돼지고기)

 

치킨 & 달걀

 

생선 요리

 

야채 요리

 

두부요리

 

타이완 맥주 - 주위의 테이블 모두 한병씩 시켜서 마시고 있어서.. 주문했는데. 

요리와 딱 어울리는 맥주였다.  

 

타이완 맥주 NT$ 80 / 병

 

 

 

쿵파오 치킨 NT$ 140

느끼하지 않고 대만 고추의 풍미가 더해진 식감이 좋은 치킨요리.

( 저 고추 딱딱해서 먹는건지 모르지만.. 나는 거희 다 먹었다.)

 

 

 

파볶음 NT$ 160

파를 싫어하는 은지도 맛있게 먹었던 파볶음 밥위에 살살 올려서 먹으면 진짜 최고다.

파볶음이 제일 맛있었다.

 

 

튀김 생두부 NT$160

얇은 튀김 코팅안에 부들부들한 연두부가 탱글탱글 나오는 튀김 두부..

처음먹어보는 식감의 두부였다. 매우 만족했다.

 

 

 

밥도둑 3총사

 

 

오후 9시 정도가 되니.. 테이블을 슬슬 정리하고 퇴근 준비를 하신다.

 

 

비용 대략 \20,000 정도 나왔다.

 

- 쿵파오 치킨 NT$ 140

- 파볶음 NT$ 160

- 튀김 생두부 NT$160

- 맥주 NT$80

- 공기밥 3그릇 NT$30

 

총 NT$570

 

 

골목길의 분점 앞으로 10걸음 가면 본점 나온다.

 

No. 42, Lane 25, Kangding Road, Wanhua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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