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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타이베이 101 타워 11.21

by oneday story 2017.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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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을 상징하는 아이콘 (2010년 1월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기네스 북에 오름)

 

 

타이베이 101

 

 

개방 : 월 ~ 일  : 11:00 ~ 22:00

교통 : MRT 타이베이 101/스마오역 4번 출구에서 바로


정식 명칭은 '타이베이진룽다러우'로, 508m 높이에 지하 1층, 지상 101층 규모이며 상당수의 층은 금융회사의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는 쇼핑몰로 운영되고 있는데, 명품 브랜드는 물론 유명 레스토랑과 푸드코트 등을 갖추고 있어 관광, 식도락, 쇼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1층에는 딘타이펑, 톈런밍차, 신둥양 등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매장이 집중돼 있으며, 2층에는 ATT 4FUN, 신광싼웨 백화점 등과 연결되는 스카이워크가 마련돼 있어 우천 시에도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타이베이 101 타워 (관징타이)

 

타이베이의 도심 전망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5층 매표소에서 89층 전망대 까지 382m의 높이를 시속 60.6km로 불과 37초 만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기네스북에도 이름을 올렸다.

 

89층 : 전망대 안에서 타이베이 시를 한눈에 볼수 있으며, 각종 기념품을 판매한다.

91층 : 통유리 창이 아닌 탁 트인 야외 스카이 데크에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단 날씨가 좋은 날에만 개방한다)

88층 : 타이베이 101의 무게 중심을 잡아 주는 댐퍼(Damper)가 있다. 680t 지름 5.5m의 거대한 황금색 추는 강한 태풍과 지진에 버티는 역학을 한다.

 

** 타이베이 101 타워를 효율적으로 즐기는 순서는 89층에서 전망을 감상한 후 91층 야외 전망대에 올ㄹ라 갔다가 계단을 통해 88층으로 내려가 댐퍼를 관람하고 기념품 숍을 통과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된다.

 

개방 : 09:00 ~22 :00 (매표 마감은 21:15)           미리  쿠팡에서 사면 좀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

요금 : 성인 NT$600,   어린이 NT$540

 

 

쿠팡에서 구입한 입장권을 5층 매표소에 제시하면 티켓으로 교환해 준다.

 

대만에서 구입을 할 경우 대만 달러로 1인당 600원이라고 한다. (TWD 37.13 기준 22,278원)

그래서 한국에서 미리 티켓구입이 가능하다는 소리를 듣고 나의 사랑 쿠팡을 찾아보니,

 

쿠팡가격으로는 1인당 18,9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여 한국에서 미리 티켓을 구입하였다.

유효기간이 발권일로 부터 1년이라고 하니 따로 일정을 내서 가지않아도 괜찮을 듯 싶다.


 

 

타이베이 101 역에 도착하여서 타워쪽으로 향했다. 나오자 마자 바로 입구가 보인다.

 

이곳에도 유명한 딘타이펑 매장이 바로 옆에 보인다.. 저녁에 타워에서 나갈때 보니까 줄이 엄청 길었다.

 

 

1층 부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구경을 하면서 5층까지 갔다.

 

 올라다가 보면 레스토랑과 명품 매장들이 많이 보인다.

 

 

5층에 도착하여서 매표소로 향했다.

 

 

매표소 입구는 여러나라의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를 이룬다.

 

 

카운터에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린다.

(직원들이 한국어도 잘하니 참조하길 바란다)

 

 

아래는 가격표

 

Priority Pass는 대기열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동할 수 있나보다.

 

(대기줄이 길어서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한참이다)

 

 

 

89층

 

유리창을 통해서 바라본 타이베이시 (저기 멀리에 단수이강도 보인다)

 

아래를 보면 높아서 찌릿찌릿 한다.

 

 

 91층에서 바라본 풍경

 

(91층은 벽의 높이가 높아서.. 바로 아래를 보기는 힘들다)

 

셀카봉을 사용해서 찍은 사진.

 

다행히 날씨가 맑아서 멀리 까지도 한눈에 보인다.

 

 

 

 

아래 사진은 야경의 모습

 

 

89층에 있는 타이베이 미니어쳐

 

 

89층엔 기념품 말고는 우표도 있다고 한다.

 

날짜를 지정하면 미래에 보내준다고 한다.

 

 

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지나가다보면..

 

사진을 찍어 주는데. 나중에 89층에서 사진을 구입할 수 있다.

 

 

우리는 NT$600 사이즈의 사진을 의뢰했다.

 

 

한 5분내로 사진이 나온다.

 

 

비상 계단을 통해 88층으로 내려가 댐퍼를 보았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댐퍼가 바로 앞에 보인다.

 

태풍이 심하면 저것이 움직였다고 한다. 무게는 680톤이다.

 

 

 

2014년 9월 태풍으로 인하여 윈드댐퍼는 오후 1시 23분에서 2시 41분 사이에 최대 좌우 각 10센치 흔들렸다고 한다.

 

 

댐퍼보고 내려오면서 본 101 타워의 사진들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보이는 기념품 가게.

 

기념품들이 모두 옥, 산호초로 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대만에서 옥이 유명한지 정말 많은 옥 제품들이 보인다.

 

 

산호초

 

 

보라빛 나는 옥들이 보석처럼 쌓여있다.

 

가격들은 어마어마 하게 비싸다. 몇천에서 억이다.

 

 

채소모양으로 재련한 옥

 

 

신기한 옥 돌

 

 

 

 

좀 저렴한 기념품들

 

위의 제품과 는 다르게 가격이 저렴해서 기념품으로 살 수 있는 것들.

 

 

기념품을 모두 둘러보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사람들

 

정말 줄이 길어서 대략 20분은 기다렸던것 같다.

 

 

지하 1층 푸드코트에는 여러 매장들이 보인다.

 

대만의 모스버거를 아직 안먹어 봤기에 하나 구매했다.

 

 

직원에게 베스트 메뉴 추천 받아서 주문

 

 

포장이 특이한 제질의 포장지에 쌓여있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다)

 

 

잡곡밥 + 소고기 + 야채로 구성되어 있는 작은 버거이다.

 

맛있으니 대만에서 한번쯤 먹어볼 만 하다.

 

 

푸드코트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저녁을 먹고 있었다.

 

 

일본 고기 덮밥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2개나 주문했다.

 

 

1. 김 + 소고기 덮밥 NT$220

2. 돼지고기 계란 덮밥 NT$180

 

 

 

이렇게 된장국 하고 같이 나온다.

(수저는 카운터에서 직접 챙겨서 오면 된다.)

 

 

저녁을 먹고 나가는 길에 지하에 있는 쇼핑센터를 한바퀴 둘러보았다.

 

우리는 시먼역에 있는 24시 까르프를 방문 하러 출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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