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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가성비 좋은 시먼역 호텔 다이어리 오브 시먼 호텔 2 (고슬립)

by oneday story 201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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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오브 시먼 호텔 2 (고슬립, Go Sleep)

 

가성비 좋은 시먼역 호텔 ( 시먼역 도보 7분 거리 )

 

4박5일에 \267,858

입실 : 오후 3시 ( 그전까지 1층에 짐을 보관하고 주위 둘러보고 용산사 방문)

퇴실 : 낮 12시 ( 퇴실 후에도 짐을 1층에 보관할 수 있다.)

조식 : 매일 아침 푸짐하게 조식이 제공된다 ( 07:00 ~ 10:00 뷔페식)

장점 : 역과 가깝고, 가성비 좋고, 매일 깨끗이 청소를 해준다.

단점 : 소음이 약간 심하다 ( 835호 창가쪽이라 자동차 소음이 종종 들림

주의 : 시먼역에는 근처에 다이어리 오브 시먼 호텔 1, 2 가 있다

 (처음에 모르고 1로 갔다가 직원이 알려줘서 2로감)

 

 

이렇게 사전 예약을 하고 계산을 대만에 도착하여서 1층 체크인 하는 곳에서 카드로 결제 !!

타이완타오위안국제공항에서 시먼역으로 향했다.

 

대만에 명동이라는 시먼역 도착 !!

 

날씨가 좀 우중충했다.. (4박5일간 4일이 비가 왔다)

 

 

아래의 지도로 출발

 

주소 : No. 54, Section 2, Hankou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번호 : +886 2 2361 3350

홈페이지 : gosleephotelhankou.com

 

 

시먼역에서 도보로 5~7분 걸린다.

 

저렇게 지도로 보면 찾기 쉬워보여도 막상 찾으려면 어렵다.

(3일쯤 되서야 길이 익숙해 졌다.)

 

길거리에는 이렇게 한국 마포갈매기, 후아유, 스파오 등등 매장도 보인다.

 

 

골목길을 지나 조금더 걸으니 호텔이 나왔다.

 

 

호텔의 입구는 2곳이다.

 

아무곳으로나 들어가도 체크인하는 1층 카운터와 8층 방으로 갈수 있다.

 

처음에 다이어리 오브 시먼 호텔인데 고슬립 (go sleep) 이라 적혀 있어서 잘못 온거가 했다.

 

 

도로에서도 저렇게 빨간색으로 Go sleep이 딱 보이니 찾기 쉬울 것이다.

 

 

1층의 식당과 옆쪽에 체크인&아웃 카운터 그리고 짐 맡기는 곳이 있다.

 

음료와 커피는 무료로 1층에 구비되어 있으니 챙겨 마시면 된다.

 

 

체크인 카운터 옆에 위치한 짐 보관소..

 

직원이 저렇게 끈으로 묶어주고, 나중에 찾을때 쓰라고 영수증 같은거 준다.

 

 

시먼딩 주면의 볼거리 지도와 WIFI 비번

 

 

직원들이 한국어는 잘 모르니 주의하시길!

 

예약한 영수증을 보고 카드로 결제를 한 후

 

체크인 시간이 오후3시 부터라 짐을 보관 후 주의를 둘러보았다.

 

3시에 도착하여서 카드를 받았다.

 

엘리베이터에서 저기 아래에 객실 카드를 대고 8층을 누르면 작동한다

 

 

8층 도착.

 

아래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의 사진이 엘리베이터 인데.. 1층 입구가 두 곳이기 때문에 서로 다르다.

 

 

방들이 다닥다닥 많이도 붙어 있다.

 

얇은 벽이어서 방음율이 엄청 저조 하다.

 

 

 

835호에 도착

 

문옆에 카드를 대면 열린다.

 

직원분들이 아침에 청소를 해주니... 문앞에 붙어있는

 

청소 해달라는 자석 스티커 붙여놓고 관광하고 들어오면 된다.

 

 

이렇게 조식 쿠폰을 4일치를 주었다.

 

나는 4일동안 모두 조식을 먹었고.. 은지는 한 2일 먹었다.

 

 

835호의 방의 모습

 

창가쪽이라 창문을 열면 도로가 보인다.

(자동차 소음이 좀 나긴 하지만 창문 없는거 보다 좋다)

 

옆방들은 밖을 볼 수 있는 창문이 없다.

 

 

TV는 화질이 별로 안좋았고.. 대부분 대만 방송이 나온다.

 

작은 냉장고에 음료와 물 들어있다.

 

칫솔, 빗, 녹차 등등 매일 새것으로 바꿔준다.

 

금고 :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중요 품목을 보관하면 된다.

(여권, 현금 넣어둠)

 

 

화장실이고.. 안쪽으로 반투명문으로 샤워실이 있다.

 

뜨거운 물이 아주 용암 처럼 펄펄 나와서 아주 만족했다. (수압도 A++)

 

 

매일 아침마다 직원이 청소를 하고 새것으로 수건을 교체 해준다.

 

 

835호에서 창문을 열고 바라본 밖 풍경

 

 

대만은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벽이 곰팡이 같은 검은것이 많이 보인다.

 

 

아침조식  (07:00 ~ 10:00)

 

보통 8시30분 쯤에 먹었는데 아시아 사람 바글바글 1층을 채운다.

 

음료, 커피 자판기 (항시 작동중)

 

 

 

 

대만 사람들이 즐겨먹는 요리들이 주식으로 나온다.

 

대부분 야채들이 주를 이룬다.

 

야채를 좋아해서 아주 Thank you 였다.

 

 

샐러드, 감자튀김, 찐 호박

 

 

대만 국수

 

이걸 4일동안 매일 먹었다.

 

직원이 코레안 ? 이렇게 물어보고 아주 척척 알아서 만들어 준다.

 

 

대만요리에는 이 향신료가 자주 들어가는 것 같다.

 

팔각 (스타아니스)라는 향신료 이다.

 

 

뭔지 몰라서 안먹었는데.. 아직도 궁금하네 ?

 

한번 먹어 볼걸 ㅠㅠ

 

저게 정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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