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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 Spring Fever )
꽃소식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은 꾸벅꾸벅 잠을 시도때도 없이 몰고 옵니다.
춘곤증은 계절이 바뀌면서 일시적으로 몸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서 생기게 됩니다.
날씨가 따듯해 지고 일조량이 늘어나면 근육이 이완되어 낮에 졸음이 쏟아 진다고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았던가, 스트레스와 피로가 많이 쌓인 경우에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한 경우에도 증상이 심화 된다고 합니다.
춘곤증은 간단한 운동과 음식으로 예방 가능합니다.
봄나물, 해조류, 돼지고기 살코기고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점심 후 30분 가벼운 운동 과 10~20분 짧은 낮잠도 도움이 됩니다.
** 주의 **
일반적으로 증상은 1~2주 지속되는데... 2주이상 증상이 계속된다면, '주간졸림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 방해될 정도로 졸음이 쏟아진다면 의심해 볼수 있는데, 이는 밤동안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 낮동안에 졸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 코콜이, 수면장애 )
또한 피곤함이 1달간 지속되면 '만성피로증후군, 갑상선 기능 저하 증후군' 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출처 - 네이버 TV , http://tv.naver.com/v/2905271/list/200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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