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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MT날 같은 동네 학우들끼리 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
친구 중 한명이 맛있는 초밥집이 있다고 하여 그곳에서 보기로 하였는데
길치인 내가 찾기에도 굉장히 찾기 쉬운 위치에 있었다.
강북경찰서에서 한 일분만 더 들어오면 있는 곳이다.
물론 나는 강북 경찰서를 찾기 위해 굉장히 헤맸지만....ㅋㅋ
연어를 매우 사랑하는 나는 연어초밥만 10pc 시켰다.
굉장히 맛있었다.
다들 먹다보면 느끼헤서 질릴거라고 모둠 초밥을 시키는 것이 어떠냐고 하였지만 나는 남들의 걱정을 뒤로 하고
다 먹었다. 물론 중간에 배가 너무 불러 한조각씩 나눠주기는 했지만 ㅎㅎ
앞에 힐끔 보이는 모둠 초밥과 내 연어초밥.
다음에 그니랑도 함께 가봐야겠다.
근데 그니가 스시를 별로 안 좋아해서 가 볼수 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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