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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YG엔터테이먼트 소속 연예인 대거 이탈 조짐이 보인다?!

by oneday story 201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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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블랙핑크

YG엔터테이먼트는 지난 승리의 '버닝썬' 이후 최근 한서희의 비아이(B.I)의 마약논란으로 서서히 무너져가기 시작했다.

결국 YG엔터테이먼트 대표 양현석이 사퇴로 사건은 마무리가 되는 듯 보였지만, YG약국이란는 별명까지 붙어 YG불매 운동 등이 시작되며 지난 18일 '세계일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소속 연예인들의 대거 이탈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YG 소속 가수들이 마약 논란으로 YG에 대한 대중의 신식이 곤두박질쳤다",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하는 배우로서는 소속사 이전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단계"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다수의 YG 소속 연기자가 기획사를 옮기는 방안은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YG 연기자들은 다른 기획사들과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중이다.

만약 YG소속 연예인들이 타 기획사로 옮기는 경우, YG와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변호사를 선임해 준다는 등 구체적 조건까지 제시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배우들이 이탈 조짐을 보이는 것은 YG소속이란느 이유만으로 연기자들도 마약을 복용 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받는것과 YG불매운동이 크게 작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실제 연예계 방송이나 CF는 소속사가 YG라는 이유만으로 재계약이나 신규계약에서 기피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YG소속 연예인으로,

[가수]
빅뱅 (BIGBANG) : 지드래곤(G-Dragon) , 태양 , 탑 (TOP), 대성, 승리(버닝썬 사건으로 탈퇴)
위너(WINNER)   : 강승윤, 이승훈, 김진우,
아이콘(iKON)     : 김진환, 바비(BOBBY), 송윤형, 구준희, 김동혁, 정찬우, 비아이(B.I)- 마약사건으로 탈퇴
블랙핑크(BLACKPINK) : 제니, 지수, 리사, 로제
악동뮤지션               : 이찬혁, 이수현
이하이
지누션                     : 지누, 션
ONE
2NE1                       : 씨엘, 박산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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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예진, 김희애, 정혜영, 최지우, 장현성, 서정연, 차승원, 강동원, 옥고운, 손호준, 이수혁, 유인나, 김새론, 갈소원, 경수진, 왕지원, 이성경, 남주혁, 장기용, 이호정, 배정남, 이현욱, 황소희, 주우재,손세빈, 이하은, 이진이, 권현빈, 조혜주, 박형섭, 안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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