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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CGV영화관에서 컨저링 시리즈인 '애나벨'을 보고 왔다.
무서운 것을 못보는 사람과 같이 영화를 보았는데 그냥 저냥 보고 올만 했다.
그렇게 무섭거나 놀래키는 장면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무섭다 소름돋는다 할만하진 않는다.
모든 공포영화가 그렇 듯 스토리는 무난무난 했고 뻔하디 뻔한 스토리였다.
조금 스포?를 하자면, 아무도 죽지 않고 끝난다는게 다른 공포영화들과 조금 차별화 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카메라 앵글이나 구도 같은 것을 집중해 보다보면 깜짝깜짝 놀랄만한 부분도 많이 없어서
옆에서 너무 소녀감성 팍팍 티내면서 보는 사람 때문에 공포물이 좀... 코믹물이 되었지만,
와 대박 추천!! 까지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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