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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들 일기40

[장모러그] 고양이털 잡아주는 이케아 잔디 장모러그 카페트 구입하다. [ 함펜 HAMPEN 장모러그, 브라이트그림 102.037.71 ] [ 이케아 IKEA 잔디 장모러그 ] 이사를 온 후 집에 인테리어를 어떻게 고민하던 차.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의 필수템이라고 하는 러그 카페트를 구입하기로 하였다. 날리는 털들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구입하였다. 네이버페이로 함펜이라는 이케아 구매 대행을 해주는 곳이라고 하는데 가격 비교해보고 이 사이트가 제일 저렴하여 이곳에서 구입하였다. 물론 내돈 다 주고 구입한 것이다...... 배송비가 무려 만원이나 한다니... 도록 구입한지 삼일만에 배송은 도착하였고. 홈페이지 후기에는 냄새가 이상하다 뭐 어쩌다라는 말들이 간혹 보였지만 난 뽑기에 성공했다. 랄라 가격은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58000원 정도로 나름 저렴한 가격이다. .. 2018. 6. 18.
[코니] 2017.07.21 코니 잘나온 사진 우리의 코니는 생후 50일 경, 한 여름 내가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을 당시 편의점 간판위로 뚝 떨어졌다. 날씨는 굉장히 무더웠고, 애는 점점 탈진을 해 가는 것을 느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울어대는 애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데리고 왔는데.. 벌써 이렇게 나 커버렸다. 생후 50일된 애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도 겁쟁이였지만 지금도 너무 겁쟁이다. 아직도 내가 손을 뻗으면 머리를 디비미는 그니와 다르게 코니는 냄새부터 맡은 다음 도망을 먼저친다. 겁이 너무나 많은 탓에 창문을 열어두어도, 밖에 문을 열어두어도 절대 절대 절대 무슨일이 나지도 나가지 못하는 너란 고양이.. 코니를 키우면서 처음 알았다. 고양이가 하앍 거리면 비린내가 난다는 사실을 그니는 한번도 하앍거린적이 없었기에... 뭣도 모르고 일.. 2017. 7. 24.
[그니] 2017.07.20 그니 잘 나온 사진 모음 오랜만에 우리 귀여운 그니의 사진을 올려본다. 얼마전 수컷 고양이들에게 가장 잘 걸린다는 방광염이 온 후로 그니가 자꾸 기운이 없다. 하긴 삼일간 입원을 하는 것을 두번이나 겪었으니... (사실 더위를 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병원에 삼일간 홀로 입원을 한 후, 절대 내 방 문지방 앞을 떠나지 않는다. 또, 고양이용 산책가방을 들고 오면 울고불구 들어가지 않겠다고 난리를 피우더니.. 또 저리 벌러덩 누워버렸다. 그래도 꿋꿋이 길냥이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보초를 서는 것은 쉬지 않는다고 한다. 참... 저렇게 보초 서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웃긴다. 2017. 7. 24.
[고양이 사료] 오가닉스 그레인프리 인도어(치킨 앤 포테이토)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로 좋다고 하는 오가닉스 캣 그레인프리 인도어 사료. 중량: 5.4Kg 가격: 102,000원 기호성 그냥저냥. 일단 왠만한 사료는 잘 먹는 아이들인데, 이 사료는 까자마자 배가 부른건지 먹여줬더니 퉤하고 뱉어버린다. 나는 냉정한 집사이기에 먹기 싫음 먹지말아라. 너희의 식탐은 내 손안에 있으니 라는 생각으로 그냥 뒀더니 배가 고팠는지 잘먹는다. 다이어트 사료로 불리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애들이 배가 고파서 살기위해 먹는것이지만 맛이 없기에 배를 채우기 위해서만 먹는것 같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간간히 먹이기에 괜찮은 것 같으나. 한달 급여 후기: 살이 빠지지 않는다. 사료탓이 아닌가보다... 2017.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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