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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 일기/* 일상 일기74

암수살인보고 온 후기 (스포 없음) 그냥 그렇다... ​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몰라도 나는 그냥 그렇게 보았다. 김윤석과 주지훈의 연기가 정말 장난 아니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다. 이 사건은 굉장히 유명한 사건이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암수살인의 뜻을 찾아보니, 사망한 피해자는 있지만 범인이 누군지 모르고 그 사람이 사망했는지 안했는지 조차 모르느 사건을 암수살인이라고 한다고 한다. 나는 암수살인 영화를 보기 전, 유튜브에서 디바제시카의 '암수살인'을 보고 영화를 보고 갔었다. 디바제시카의 영상을 보고, 암수살인 영화를 보면 좀 더 이해 하기 쉬울 것 같아 함께 첨부했다. 암수살인이란 말을 나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말 내가 범죄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다는 무서움도 있지만, 나도 저렇게 피해자가 되었을 때 암수살인으로 처리가 되면.. 2018. 11. 1.
사랑의 장기기증 본부에서 장기기증 신청하다. ​​ 무교인 나는 신이나 천국이나 지옥 사후세계 환생 등 아무 것도 믿지 않는다. 굳이 따지자면 한국인으로서 어느 정도 '환생'이 사후세계보다 좀 더 신비성이 있지 않을까 싶지만, 죽으면 이걸로 끝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 삶이 끝났을 때 남은 사람들을 위해 내 몸에 붙어 있는 모든 것들을 다 기증하였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고, 어릴 적부터 생각해왔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신청하지 못하였다가 이번 기회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찾아보니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고 하여 온라인 신청을 하기 위해 여러군데를 확인해보는 중, 어차피 모든 장기기증센터는 한 곳으로 연결이 되어있다고 하여 아무곳이나 해도 상관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가장 많이 신청하는 것 같은 사랑의 장기기증 본부에서 신청을.. 2018. 10. 29.
영화 베놈 롯데시네마에서 보고오다 ​ 마블 시리즈를 참 좋아하는 나 지만 베놈은 왠지 끌리지 않더라 이미 마니아층이 두터운 마블 실관람객들의 비탄이 쏟아지는 것도 있었고 해서 기대를 막 하지는 않았다. 그냥 그렇겠지 하는 수준? 그러다 대학교 체육대회 때 비가와서 모든 일정이 취소되는 바람에 영화를 보기로 했었는데 이 마저도 일정이 틀어져 각자 알아서 영화를 보라고 하여 나눠준 티켓으로 베놈을 보고 왔다. 정말 기대 단 1도 안하고 가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괜찮게 잘 보았다. 찾아보니 베놈 1세대 2세대 막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 같다. 지금 나온 베놈은 1세대로, 가장 강한 베놈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물론 나도 마블의 베놈은 이번 처음 안거라 찾아보았지만, 옆에서 그니가 자꾸 빨간베놈이 제일 쎈애라고 하는데 모르겠다. 여튼 영화.. 2018. 10. 26.
아이폰 인물모드 최강의 아웃 포커싱 인정. ​ ​ 아이폰을 샀으면 당연히 인물 모드를 찍어봐야하지 않겠나. 카페에 들려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역시 포커싱 보소. 선택된 항목 외에는 전부 날려버리겠다고 빨대까지 전부 다 날려버렸다. 이런 부분때문에 포커싱 조정하는 어플도 있는 것 같더만. 이미 찍은 사진에서 포커싱을 재 조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어플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하하... 2018.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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