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대리점 문재앙 코로나 하나투어 응원? 불매운동?

하나투어 대리점인 역삼이마트점에 문재앙 코로나라는 안내문구가 붙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재앙 코로나로 인해 당분간 재택근무합니다. 라는 글인데, 이 글을 보고 사람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는 중이다.

문재앙의 뜻은 문재인 대통령과 재앙의 합성어로, 문재앙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할 때 사용하는 말이기도 하다. 

여튼 이 글이 sns등에 퍼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고, 이 글로 인해 하나투어 불매하겠다. vs 하나투어 대리점 응원하겠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이 글이 논란이되자 하난투어 측에서는 여기는 개인 사업자의 단독행동이며 대리점 관리에 소홀한 책임을 느낀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하나투어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역삼동 이마트점 안내문 부차가과 관련해 볼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 상황을 인지한 직후 해당 대리점에 대한 확인 절차를 진행햇고 문제가 된 안내문은 즉시 철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게시물을 부착한 대리점은 하나투어와 협력 관계에 있는 가맹 대리점이다. 비록 하나투어 소속이 안니 개인 사업자가 단독으로 진행한 행위라고 하나 본사로서도 대리점 관리 차원에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반드시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린다. 라는 의견을 밝혔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과연 이 하나투어 대리점이 틀린말을 한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애초 처음부터 코로나 확산에 대해 비상으로 두고 대처를 잘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우리나라는 안전해요~ 야외 활동하세요 하더니.. 이제는 건강한 사람들은 마스크 끼지마세요 이 지랄 같은 소리를 하고 앉아있는 놈들이... 에휴 진심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