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주 개학 연기 + 수능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빨리 이 사태가 끝나야 할텐데, 코로나로 인해 직장인, 자영업자, 알바생, 유치원생, 주부, 초등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모든 사람들이 다 고생이다 진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이번 유치원, 어린이집을 포함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개학일이 2주 더 연기 되며 4월 6일로 결정하였다.

개학연기로 인하여 학생들의 수업일수가 줄게 되어 최악의 경우 수능도 연기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번 개학연기는 이번으로 3번째다. 지금까지 총 5주가 연기가 되었는데, 신학기를 맞아 이제 새로 학교에 올라가는 학생들이 설레임이 있었을텐데, 내 주변에도 대학교 올해 처음 들어가는데 개강을 안해서 같은 과 학우들도 알지 못해 울고 있는 상황이 왔다. 

이번이 3차 개학 연기라고 한다. 이번이 마지막이었음 좋겠지만 이번 개학연기가 마지막이 될지 추가적으로 더 이어질지 알 수 가 없다고 한다. 

4월 모의평가( 모의고사) 또한 순열될 전망이라고 하였다. 

6월 수능모의평가(모의고사) 또한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