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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단국대학교 등록금 환불요청에 학새처장 400만원 푼돈 막말논란

by oneday story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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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대학교 온라인 강의가 실시가 되고 있다.
이에 질떨어지는 강의 및 실습에 대한 불만이 많은 대학생들이 대학교 등록금 환불에 대해 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단국대학교 학생처장의 발언이 논란을 사고 있다.

 


단국대학교 학생처장은 고작 400만원 언저리에 드는 등록금 금액을 보고 "푼돈"이라고 비하 하며 논란이 일었다.

" 400만원 푼돈을 갖고 왜 환불해 달라고 난리냐"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지난 4일 대학 캠퍼스 어플 '프리타임' 단국대에 학생처장과 총학생회와 간담회에서 한 실언을 고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총학생회 측은 재학생 대부분이 환불을 원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학교에 제시했다. 
이에 학생처장는 재학생 환불요구 설문조사는 쓰레기라는 등의 막말을 던졌다고 한다.

논란이 계속되자 학생처장은 그런 취지가 아니었고, 와전된 이야기가 있었다. 간담회 현장에 있던 학생들을 만나 사과할 계획이다. 라고 전하였지만 학생들은 탐탁치 않아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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