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갑수 갑수농장 고양이 학대 논란 배우 유승호 실망

고양이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갑수농장의 박갑수가 동물학대 논란이 일어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나도 좋아하던 채널 중 하나였는데.... 고양이 학대 논란이라니.

밥을 굶기거나 하는 것은 일상이며 고양이를 들어다 던진다는 등의 증언이 나오고 있어서 참...

근데 나도 고양이 키우고 있는 입장이긴 하지만 우리집 고양이만 봐도 이불에 쉬아 했다고

혼내면 몇일을 쇼파 밑에서 서럽게 우는데 지속적으로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이라면 박갑수를 어떻게 저렇게

잘 따를까...? 라는 생각도 든다.

또 박갑수 햄스터 논란도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아직 해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햄스터를 마트에서 4000원에 구입하였고, 동물을 사랑하는 컨셉을 갖고 있던 박갑수는 이 사실을 숨기고자

친구네 햄스터라고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 고양이가 햄스터 머리를 물어 햄스터가 죽자 변기에 넣고 내렸다. 라는 증언이 나왔다.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박갑수는 수의대학생이다. 그런데 동물을 저렇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미래가 참 밝구나^^ 생각이 든다.

[ 갑수목장 폭록합니다 ] 갑수목장의 충격 자백

[ 갑수목장 해명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