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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이영자 엄마 치매 투병 사실 고백 찡하다

by oneday story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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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의 어머니가 치매 투병중인 사실을 고백하였다.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편셰프들은 참치요리를 개발하는데, 

이날 이영자는 이색 참치요리를 맛보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먼저 식사를 하고 있던 직장인들과 합석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모두가 힘든 요즘 직원들을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있다는 이들은 이영자에게 나름의 고충을 털어 놓았다.

이에 이영자는 돈 문제에 앞서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이 쓸모없다라고 답변하였다.

 

 

 

 

대학생 때 어머니가 폐암으로 돌아가셧다는 직장인의 사연을 들은 이영자는

"저희 어머니도 병원에 계신다. 치매를 앓고 있다."라고 답했는데

"내가 연예인이니까, 남들보다 많이 버니까 감당하지. 직장이면 아들 둘, 딸하나가 케어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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