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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업텐션 이진혁 김슬기 '자기야' 발언 논란 해명. 굳이?

by oneday story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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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의 맴버 이진혁이 배우 김슬기에 대한 발언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하였다.

 

이진혁은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톱스타 여하진 역을 맡은 '문가영'은 '여하진'의 이름으로

SNS를 개설해 김슬기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때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진혁이 접속해 댓글을 남겼고, 김슬기는 라이브 방송 마지막에 

"자기야. 이따가 봐." 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 자기야는 극 중 관계에 맞춰 호칭을 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두고 팬 일부가 논란을 일으키자 이진혁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진혁 해명으로, 자신의 SNS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해가 있어서 풀고 싶은게 있다. 

안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 좋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그때 인스타 라이브를 보러 들어가고,

아마 댓글을 세개 썻을 것 이다.

그리고 이제 촬영하러 간다고 해서 (방송에서) 나왔다. 전 그장면을 못봤다.(김슬기의 발언을 듣지 못했다.)

몇몇 팬 분들이 상황 파악을 해달라고 하시더라. 저도 매니저에게 부탁해 찾아보았다.

누나도 저한테 사과했고, 자기도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나오게 될지 몰랐다더라.

촬영중이었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얘기해줬다. 저는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저도 억울하다. 저는 진짜 그걸 못봤다. 나도 무슨 상황인지 했다.

마음 아픈건 팬들끼리 싸우는 것이다. 내 첫 드라밍고, 내 데뷔작인데, 나와 나의 팬들 사이에서 

이 드라마가 최악의 드라마로 남고 싶지는 않다" 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이 발언 또한 배우 김슬기에게도 피해가 갈 것.

김슬기의 팬들은 굳이 해명하지 않아도 드라마 촬영 중인 것도 잘 알고 있는데 크게 일이 번진 것도 아니고

그냥 사이좋게 드라마 촬영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홍보했다고 생각하면 되지

이걸 굳이 나서서 해명해야겠냐. 라는 의견 또한 돌고 있다.

 

너무 과대 해석한 팬들의 잘못도 있다라는 의견이 함께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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