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최초 운영자 '갓갓' 검거 성공. N번방 가해자 신상정보 정리

N번방을 최초로 운영하였던 '갓갓'이 드디어 검거가 되었다.

 

N번방은 지난 미성년자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를 하고, 이를 촬영하여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하며 이 방을 성 착취 수위별로 나누어 입장권식으로 비트코인등의 

현금을 받아 텔레그램에 입장 시켜준 입에도 담을 수 없이 더러운 사건이었다.

 

 

현재 N번방을 운영했던 운영자

'박사' 조주빈과 '뿌따' 강훈 , '이기야' 이원호가 연달아 체포 되었지만 '갓갓'의 정체는 밝히지도, 

검거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N번방

최초 운영자였던 '갓갓'에게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옂앙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텔레그램 N번방은 성인은 물론, 청소년인 미성년자들을 포함 다수의 여성에게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대해 배포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전부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갓갓'의 얼굴과 신상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아

네티즌들은 빠른 신상공개를 원하고 있다.

 

 

[ 텔레그램 N번방 가해자(운영자) 신상공개 ]

 

닉네임 : 박사방 

이름 : 조주빈 

나이 : 26세 (1995년생)

학교 : 인하공전 / 정보통신 전공 (2018년 졸업)

인스타그램 : honginkoung (이 계정으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했던 것으로 보임)

 

증언에 따르면 학교에서는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않았고, 성 문제등으로 일탈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조주빈은 정상인 행세를 하면서,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 사진을 받아 이를 빌미로 성착취 영상을

찍도로 협박하였다.

 

닉네임 : 부따

(뜻: Budda 부처, 일본어로 돼지, 스페인어로 Puta 매춘부로 추정)

이름 : 강 훈

나이 : 18세 (2001년생)

학교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 경신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인문사회학부전공 현재 재학중 

거주지 : 서울 성북구 정릉동 거주

 

조주빈과 함께 30건이 넘는 범죄를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강훈은 지난 2019년 8월 부터 4개월 동안 미성년자 7명을 협박해 나체 사진과 성착취물 영상을 

박사방에 유포, 조주빈 일당이 15살 중학생을 성폭행 할대도 함게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보고.

 

미성년자이기에 신상공개가 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부따의 경우 졸업을 하여  졸업을 해 1월 1일이 넘었기 때문에 신상공개가 된다.

 

부따는 신상공개에 대해 "신상공개 처분을 보유해달라" 고 하였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하였다.

 

닉네임 : 이기야

(뜻: 경사도 지역 사투리로 '이거야' 이나, 일베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

이름 : 이원호

나이 : 19세 (2000년생)

학교 : 부산대천초등학교 / 부산대천중학교 / 부산항만물류고등학교

군부대 : 유기군본부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52지원단 7688부대 (박달예비군훈련소)

           예비군 장비 물자 관리 보급병

 

육군 이기야는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하는데 적극 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