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팬클럽 연회비, 성폭력, 마약 논란 총정리 다시 복귀하지마라!

채널A에서 방송된 '풍문이 들었쇼'에 박유천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박유천은 이날 풍문쇼에 참석하여 많은 이야기를 남겼는데,

 

"저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생활을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복잡한 생각이 들때면 등산을 다니는 편입니다.

대중에게 꼭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싶었어요.

용서를 구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근데 사실 그것 조차 큰 용기가 필요 했고, 

선뜻 용기 내지 못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지냈습니다.

 

지금까지 말을 아꼈던 것은 절대 아닙니다. 아낄 입장이 되지 못했습니다.

단지 어느 순간 제가 어떤 말을 대중에게 한다는 자체가 이래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자기 마음 편하려고 사과한다고...(눈물)

 

잠시만요 (눈물 슥슥 닦고)

 

절대 안울려고 했는데. 우는 모습조차 안좋게 보일까봐.

사과를 드리고 싶었지만 선뜻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없었습니다. 많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더 일찍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인터뷰 중 질문으로는, 박유천 도대체 왜 은퇴 기자회견을 한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박유천은 아래와 같은 답을 하였다.

 

"(은퇴 기자회견은) 극단적인 결정이었어요.

(마약 투약혐의를) 인정하고 진작 용서를 구했다면 좋았을텐데,

SNS, 팬클럽 개설, 화보집 발매 등은 팬들에게 보답 드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비난이든 모든걸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유천을 응원한다는 이유로 같이 비난 받을 팬들이 걱정됩니다.

제 인생 정말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정말... 정말 많이 죄송합니다.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두번 다시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을 마쳤다.

 

풍문쇼를 보고도 여전히 같은 생각이다.

박유천 얘는 안된다. 

팬들에게 보답한다며? 그런데 연회비 6만6000원 공식 팬사이트는 뭐고?

 

남양유업 손녀 딸인 황하나랑 결혼한다고 팔에 문신까지 하더니(군복무 중) 파혼한 것은 개인 사정이니 그렇다고 치고,

마약 투여에 군복무 중 성폭행 논란에 변기유천이란 소리를 들으면서 까지 방송을 하고 싶나? 

 

자기 인생 열심히 살겠다는 것은 알아서 잘 살고, 다시는 대중들 앞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 풍문쇼 나온 이유와 팬카페 개설한 이유는 다시 연예계 활동 하고 싶다는 것인지?

 

박유천 유튜브 한다고 똥모양 썬글라스 끼고 나올때 부터 진심 극혐이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있을까봐 정리 해본다. 

내용이 조금 길어서 바쁘신 분들은 굵은 글씨만 빠르게 집고 넘어가시면 될 것 같다.

 

 

[ 박유천 변기유천이 된 사건, 업소녀 변기 성폭력논란 ]

2016년 박유천은 4명의 여성에게 동시에 '성폭력'관련 고소를 당하게 된다.

 

처음 박유천을 고소한 여성은 20대 유흥업소 직원이 었다.

박유천에게 화장실 변기 위에서 성폭행을 당하였다. 라는 주장을 하였고,

다른 여성들 또한 성폭행을 당한 시기는 전부 각기 달랐지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장소가 화장실로 동일했다.

 

이때 부터 박유천의 별명이 '변기유천', '박유천 변기', '변기 박유천' 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박유천을 고소한 4명의 여성들은 모두 무고죄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고

결론적으로 말을 하자면, 이 사건은 박유천의 무혐으로 인정이 되었다.

그렇다면 박유천은 피해자가 아닌가?

당시 박유천은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였던 중이었고,

복무 중 불건전한 업소에 출입 한 것은 공익근무 태도 불량으로 이미지가 실추 되었다.

 

또한, 박유천은 '성매매'를 했을 뿐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붉어졌다.

박유천은 4명의 여성이 자신을 '성폭행'으로 고소를 하자,

"나는 성관계 후 돈(60만원)을 지불하였다." 라고 주장하였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성매매가 합법이 아니다.

 

그리고 박유천의 병적인 변기사랑. 페티쉬였던 것일까?

위 그림은 2008년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박유천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이다.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는 'Beautiful' 아름다움 이라는 단어를 제시하면서

이와 연성되는 그림 3가지를 그려달라고 하였다.

박유천은 아름다움이란 단어에 어울리는 그림으로 '변기'를 그렸는다. 

 

그리고 과거의 한 인터뷰에서는 "어떤남편이 되고 싶나?" 라는 질문에 박유천은

 "뭔가 큰걸 해준다기 보다는 소소한걸 같이 해주고 싶다.

예를 들면 반찬 뚜껑을 닫아준다던가, 변기 커버 내리기 같은 것 말이다" 라는 답변을 내 놓았다.

 

심리 전문 분석가들은 박유천이 화장실 변기를 통해 어떠한 억압된 감정을 표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근

 

박유천은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BJ박유환의 방송에 등장을 하였다.

이 날 박유천은 자신의 별명이 '변기유천'임을 알고도 똥모양의 똥선글라스를 끼고 출연하였다. 

 

 

[ 박유천의 황하나 사랑. 군복무 중 문신 ]

2017년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가 무혐의를 받고, 군복무를 마치는 소집해제일에 

갑자기 박유천의 오른쪽 팔에 없던 문신이 세겨져 논란이 되었다.

 

문신을 세기기 전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녀딸인 황하나와의 열애설이 한창 불거지고 있을 때였다.

둘이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과 갑작스런 결혼 소식은 팬들에겐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박유천이 공익근무요원 근무 중 문신을 하였다는 사실이다.

추후 박유천 오른팔에 세겨진 문신의 여성은 '황하나'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당시 

'저스틴비버'를 따라하는 것이냐, '군복무태만아닌가?'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사회적 질타를 받았다.

 

 

 

[ 박유천 황하나와의 약혼 파기후 마약 혐의 ]

2018년 황하나와 박유천은 잘 만나고 있는 듯 보였지만, 둘의 SNS 인스타그램이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았고,

황하나의 인스타그램에는 "결혼 생각 없다. 평생 안할 것. 그냥 예쁘게 연애하고 멋지게 사는게 꿈이다."

라는 비혼의지를 드러내는 글이 올라오며 결국 황하나와 박유천은 결별 맞이 하였다.

 

또한 황하나는 자신의 전 남자친구이자 약혼자였던 박유천을 저격하기도 하였는데, 

다음 글은 황하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박유천 저격글이다.

위 사진 글이 너무 흐려서 밑에 적오본 것이니 위 글을 읽을 수 있으신 분들은 중요하지 않으니

그냥 읽지 않고 넘어가셔도 된다.

 

" 제가 남자 하나 잘못만나서 별일을 다 겪네요. 

저는 진자 심하게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거 못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 하거나 하는 사람이 못되요.

근데 그동안 너무 참았어서 모든일을 공개하려고해요.

이런 글을 쓴다해서 나에게 이득이 되는거 하나없고 엄청난 손해인것도 알아요.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를해요.

제가 실수하고 잘못한 일에는 저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다시는 절대 반복하지 않을거에요.

 

제가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 말았네요 ㅎ

 

매니저까지 불러서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가고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어요"

 

그동안 그 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대부분 다 힘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운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했다고해요.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되지않을거에요^^

나도 실수한부분이 물론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동물학대 여자폭행 사기-기타등등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를 여러번 줬어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저는 후회를 하지만, 썩어빠진 그 사람이 계속 착한척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활동하는것도,

그쪽 사람들이 자기들이 속이고 이용하고 큰 잘못들을하고도 어떻게든 저를 잘못한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고 있다는 것도 참을수가 없어서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내가 바람을 폈다고 나를 던져 ㅎㅎ

이제는 미치다 못해 헛거까지 보면서... 상식적으루 한집에서 여자랑 남자랑 둘이있는데,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앞에서 다른 남자랑 만지고 그러는게 말이되나여.ㅎ

그냥 상식밖이고 너무 무섭고 찌질하고 비겁하다. 찌질함이 가장 커 ㅎ

내가 받을@벌이 있다면 달게 받을께... 너는 평생 받아...

 

누가 너를 망친건지 모르겠다 이번엔 매니저오빠도 한몫한듯 내가 분명 어제 밤에 기회를 줬는데 ㅎ

(누구라고 단정짓지마세요 ㅠㅠ 누구라고 말안했는데.. 반전이 있을수 있잖아요) "

 

그러던 중 황하나가 마약혐의로 체포되게 된다.

2019년 4월 황하나는 마약 혐의로 체포되게 되는데,

그 때 남자 연예인이 자신의 마약 혐의와 관련이 있다고 언급을 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그 남자 연예인은 전 남자친구이자, 전 약혼자인 박유천이었다.

 

박유천은 당연히 마약에 대해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였고,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마약을 투입한게 맞다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 라고 직접 거론하였다.

 

박유천의 팬들은 은퇴까지 거론하는 것을 보니 사실이 아닐 것이라는 주장이 강하였지만

팬들의 기대와 달리 박유천은 마약을 구입하는 CCTV 영상과 함께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박유천은 CCTV영상에 대한 해명으로, 마약을 들고 간 것은 맞지만 황하나가 부탁해서 나간 것이다. 라고 답하였고,

마약 양성 반응에 대해 몸에 어떻게 마약이 들어왔는지 모르겠다. 라고 답하였다.

 

박유천이 속인 것은 팬들 뿐만 아니었다.

박유천은 자신의 마약 투여 사실에 팬들 뿐만 아니라, 변호사, 소속사까지 모두 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박유천의 소속사였던 씨제스 엔터테이먼트도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하였다.

 

 

[ 박유천의 계속되는 거짓말. 은퇴에 이어 복귀 ]

박유천은 분명, 마약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다면 '연예계 은퇴'를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사실과 달리 박유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팬사이트 블루씨엘로(BLUE CIELO)의 오픈을 전하였고,

75달러(한화 약 9만4천원)의 자신의 화보집 썸데이(SOMEDAY)를 발매하였다.

이 화보집은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남미권 등 전세계 국가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중이다.

 

2019년에는 태국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맺으며 태국에서의 팬미팅을 계획하였는데

팬미팅 티켓 가격은 2~5000바이트(한화 7~19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그리고 최근 가장 문제가 큰 유료 팬클럽 회원 모집.

연회비 66,000원인 박유천 유료 팬클럽은 가입 시 혜택으로는

연간 회원만의 독점 콘텐츠(사진 및 동영상), 이벤트의 팬클럽 선행판매, 팬클럽 회원 한정 이벤트, 공식 가입MD

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한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아직 집행 유예기간이다.

하지만 박유천은 팬미팅을 하고 화보집을 찍고, 유료 팬클럽을 만들있다.

 

박유천의 집행 유예기간은 2021년 7월에 종료된다.

 

왜 박유천이 방송에 나오면 안되겠는지 이제 다들 잘 알 것이다.

정말 피노키오도 이런 피노키오도 없다. 

어디서 얼굴을 들고 다니는지;;

창피해서 얼굴도 못들고 다니겠다 진심;;

 

황하나 말대로 정말 헛것을 보는 것인지 정신병인건지 의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