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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통

조권 이태원 성소수자 클럽 다녀온 연예인 논란 해명 "내가우스워?"

by oneday story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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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성소수자들을 위한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당시

이태원 클럽에 갔었던 연예인이 박규리 외에 조권이 있었다라는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하였다.

 

 

조권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클럽 간거나 해명해주세요" 라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고

자신의 인스타에 이러한 댓글이 달린 것을 본 조권은 매우 불쾌한 기색을 나타냈다

 

"근래 자주 받아주니 별의별 해명을 다 해달라네. 답글 달아주니 좋으세요?

미안한데 안갔거든요 명예훼손으로 인스타 캡처 사이버수사대로 넘깁니다. 

보자 보자하니 보자기로 보임? 내가 우스워요?"

 

"그날 부부의 세계봤어요. 집에서.

애잔하다. 지금 자기 글에 관심 가져줘서 키득키득하고 있을 모습도 애잔하다" 라는 댓글을 남겼다.

 

 

조권은 이 댓글을 남기기 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 하는 건 참을 수 있지만, 이렇다 저렇다 이래라 저래라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라고 불편한 심경을 남긴 적이 있었다. 

 

솔직히 나라도 이런 의심은 굉장히 불편할 것 같다.

조권 이렇게 풀발 하는게 이태원 클럽 다녀온게 사실이라서 그런거 아니냐라는 글도 있던데.

 

어차피 이태원 클럽 다녀온 사람들은 박원순이 이태원 클럽 신용카드 결제 내역과

이태원 킹클럽 옆 건물에 설치된 통신사 3사(KT, SKT, LG)가 '이태원 클럽'

기지국 접속자 명단을 12일에 제출하기로 했는데 이태원 클럽 다녀오고

연락 안되는 3000여명은 금방 잡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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