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중 클럽방문으로 질타받는 중

남자 아이돌 그룹의 위너 멤버 송민호가 코로나19 사태 중 클럽에 다녀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나마 가장 다행인게 송민호는 이태원 클럽이 아닌, 양양에 있는 한 클럽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송민호가 클럽에 간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중이었던 이번달 초 강원도 양양의 한 클럽에서 공연을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공연은 '공식행사'가 아니었고, 클럽 측에서는 디스패치에 "송민호가 지나가는 길에 놀러 온 것이다." 라고 전하였다. 더불어 "공연 등을 목적으로 공식초청한 것은 아니다. 연휴 막바지라 손님은 없었고 대부분 송민호의 지인이었다." 라고 해명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않은 모습에 맹 비난을 사고 있는 중이다.

 

이에 위너 송민호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이먼트는  

"송민호는 최근 지인들과 개인적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이되었다.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당사는 앞으로 더욱 유념해 소속가수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 라고 답하였다.

 

 

박규리는 이태원 클럽에 다녀와 맹비난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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