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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체리블라썸 그린티 존맛

by oneday story 2017.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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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기 전 참지 못하고 크게 한입 마셔버렸다 ㅋㅋㅋ

 

맛은 넘나 영롱한 맛이다.

 

처음 빨대를 빨았을 때의 느낌은 아.. 그래 이건 상큼하고 달달하니 그래 체리블라썸이란 말이 어울리는 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흡입을 하면 할수록 밑에 있는 진한 그린티 향이 함께 올라오니, 단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스타벅스의 신제품은 체리블라썸 그린티를 좋아할 것 같다.

 

저번에 먹었던 슈크림라떼보다 더 맛이 좋은것 같다는 주관적인 생각이다.

 

무엇보다 위에 벚꽃처럼 분홍 초코가루를 뿌려줬는데 미각적으로도 시각적으로도 넘나 맛있고 이쁜 음료였다.

 

이번 봄시즌이 끝이 나면 또 사라질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그린티.

이번 한정판으로 나온 것이기에, 이번 시즌이 끝이 나기 전에 한입 더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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