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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 서브웨이 처음 가보지만 맛있구만

by oneday story 2017.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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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보는 서브웨이 매장.

서브웨이는 매장이 몇 없기로 유명한데, 솔직히 우리동네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깨비 드라마 나오기 전까지 나는 서브웨이 매장을 방문한적도 가보기로 마음 먹은 적도 없었다.

 

도깨비 드라마를 보면서 그나마 아.. 그래 한번 가볼만 하겠구나 해서 찾은게 오늘.

근데 대박.

 

내겐 조금 신선한 충격이였다.

서브웨이가 햄버거 매장인건 알고 있엇는데 저렇게 오픈식 주방이라니.

앞에서 직원들이 만드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고, 야채도 베스킨라빈스처럼 오픈되어 있어서 신선도도 직접 체크 할수 있고, 야채를 추가 할지 뺄지도 바로 눈앞에서 고를 수 있다.

 

딱 나만을 위한 햄버거를 만들어주는 느낌을 받았다.

 

빵부터 선택하여, 치즈 소스까지 딱 나에게 알맞는 맛을 찾을 수 있는게 장점인거 같다.

 

 

자.. 내가 처음가본거라.. 뭘 시켰드라..

 

서브웨이에서 스테이크 뭐시기랑 뭐시기 클럽을 시켰는데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다.

매운걸 잘 못드시는 분들은 소스를 매운맛으로 선택하는 건 비추다.

 

그니 먹다가 울었다라는 말은 절대 하지 않겠다.

 

서브웨이 꿀조합이라고 올라온 블로그가 있어서 밑에 링크 추가해 놓으니 참조바람.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918472&memberNo=10739108&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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