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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에서 치킨집으로 유명한 치킨GO

by oneday story 2017.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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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배가 고파서, 치킨집으로 유명한 곳이 없나 하면서 배달의 민족을 찾아보니 마침 눈에 들어오는 치킨go.

맛있다는 평이 자자하여 한번 먹어보기 위해 주문을 하였다.

 

가격은 사진을 보다 반반 치킨 기준으로 15,000원이다.

우리는 거기에 부가적은 파와 콜라 업그레이등의 사이드 메뉴를 더 구입하였기에 얼마 더 나왔지만.

 

요즘 치킨 한마리에 15,000원이면.. 조금 비싸긴 하네.

 

구성은 위에 보이는 것 처럼 왔다.

그니와 나랑 둘이 치킨 한마리를 다 못먹는데, 이번 치킨go의 치킨 양은 적은건지 다 먹기는 했다.

물론 감자 튀김 빼고...

 

감자튀김도 치즈 가루 뿌리면 맛이 있긴한데 뭔가 퍽퍽한 냉동 감자 튀김 맛이 많이 나서 나는 중간에 먹다가 포기하였다.

 

저기 간장 치킨보다는 허니갈릭 치킨이 정말 맛있었다.

허니갈릭치킨 날개 뜯자마자 옆에있는 간장 뜯었는데 망할.

 

그니랑 둘이서 아.. 망할을 외쳤다.

나는 간장의 짠맛을 매우매우매우매우 좋아한다.

간장의 텁텁한 맛을 매우매우매우매우 좋아한다는 사람들만 구입하여라.

 

허니갈릭은 달달하니 마늘맛과 함깨 잘 어울렸다.

거기에 파를 올려먹으니 적당히 매콤하면서 적당히 달달하고 마늘향까지.. 괜찮은 조합이였다.,

 

그리고 간장을 다시 먹으려고 하니 절레.

극과 극의 맛을 나는 느꼈다.

 

하지만 그니가 꾸역꾸역 있다 배고플것 같다며 간장맛을 다 먹은 것을 보고 박수를 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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