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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16.10.02 고창봉의 착한식당 후기

by oneday story 2017.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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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이 끝이난 후, 그니 동생들에게

일본 선물을 주기 위해 인천 부평으로 갔다.

 

선물을 전해주고 우리는 밥을 먹기 위해

부평역에 위치하는 고창봉의 착한식당에 들어섰다.

 

위치는 새마을 식당 바로 맞은편에 있다.

 

 

들어서자마자 알바생이 묵사발 한그릇을 건내준다.

그닥 친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불친절 하지도 않았다.

 

아직 낮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는 편이였다.

 

우리가 음식을 다 먹어갈때 쯤.

손님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메뉴판을 찍지 못해서 계산서로 대신한다.

 

우리는 착한 스페셜 한판메뉴 소한판과 추억의 도시락을 시켰다.

 

 

아무리 소고기라고 하지만, 이렇게 적게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우리집이 시장앞이라 그런지 몰라도 이정도 양이면... 시장에서 솔직히 한우 아닌이상

배로는 살 수 있는데...

 

일단 아쉬운대로 먹었다.

 

 

그니도 엄청열심히 먹었다.

 

맛을 묻는다면 솔직히 고기는 어떻게 먹어도 맛이 있지 않나?

고기가 맛없다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다... ㅋㅋ

 

 

하지만 추억의 도시락은 정말 별로 였다.

양도 양이지만 맛이정말...

어떻게 나물넣고 고추장만 넣는데 그 맛이 다 따로 날수가 있는거지?

 

무엇보다 도시락이 2-30분 동안 나오지 않아 뿔이나 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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