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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니가, 회를 먹자고 해서 횟집에 갔다.
최근 내가 몸이 좋아지 않아서 뭘 먹고 싶냐길래 회라고 했더니
선듯 본인은 먹지도 못하는 회를 먹자고 한다.
해서,
암사역에 엄청 큰 횟집이 있는데 거기서 먹자고 해서
쪼로로록 달려갔다.
암사역 빛나는 횟집 메뉴판 활어류 종류다.
가격은 다른곳과 비슷비슷 한것 같다.
암사역 빛나는 횟집 메뉴판 활어류 세트류
암사역 빛나는 횟집 메뉴판 해물류
암사역 빛나는 횟집 메뉴판 구이/찜/튀김류
암사역 빛나는 횟집 메뉴판 사이드메뉴
가격대비 스키다시도 나쁘지 않게 잘 나왔다.
하지만 문제의 모듬회...
먹을때 부터 별로 안신선한데? 설마 재탕?!!!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 다음날 몸이 더 안좋아졌다.
헛구역질과 구토를 하게 되었고.
배가 굉장히 아팠다.
아마 이 회때문은 아닌가 싶다.
그니는 회를 먹지 못해 탕에 밥만 먹어서 별로
화장실만 몇번갔지
크게 아픈것은 없다고 한다.
다들 참고 하고 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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