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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쿠팡에서 착한투어로 예스폭진지를 미리 예매해 두었다.
가격은 쿠팡기준 1인당 13,800원.
대만 택시투어도 잘 되어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필요한건 가이드였고, 마침 착한투어에서 한국어가 가능하거나 한국인인 가이드가 있다고 하여 가격비교 따위 하지 않고 그냥 티켓 구입을 하였다.
고로 내가 구입한 티켓이 비쌌을 수도 있지만, 지금 검색해보니 다들 가격이 고만고만 한 것같다.
대만 출발 일주일 전, 착한 투어에서 연락이 왔고 나는 나의 개인정보를 넘겨 주었다.
( 버스 여행자보험을 가입을 해준다고 하니 바로 보냈다. )
각종 입장료는 당연하겠지만 본인 부담이라고 한다.
그래도, 따로 음료는 제공해준다고하니 그걸로 만족해야겠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숙소에 도착하면 10~11시 사이는 될 것 같다.
일정만 봐도 두근두근 거린다.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허우통도 가보고 싶지만... 버스투어가 폭소나 허우통을 선택해야 했기에, 우리는 그냥 허우통은 따로 일정을 빼서 가기로 햇다.
나의 고양이 마을. 가서 작은그니랑 코니가 생각나겠지.
엄마 금방 다녀올께 집 잘 지키고 있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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