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에무라 - 블랑 크로마 톤업 클렌징 오일
너무나도 유명한 슈에무라 보라색 오일. 매일 3중 세안에 지쳤는데, 오일 하나로 말끔하게 지워진다고 하여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면세점가격으로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구입.
- MAC - 스트롭 크림 ( 핑크라이트 오리지날 )
바르자마자 얼굴에 광택이 돈다는 맥의 스트롭 크림. 항상 품절 대란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인터넷 면세점에서 싸게 겟했다.
- 베네피트 - 단델리온 미니
본품을 쓰기엔 너무 양이 많고 ( 화장품 색조를 너무 바꿔서.. ) 미니미니 사이즈를 사고싶었는데, 면세점에서 밖에 판매를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질렀다. 가격도 저렴한 편.
- 조르지오 아르마니 - 엑스터시샤인 400
나의 사랑 조르지오 아르마니. 색보자마자 반했다. 백화점 보다 훨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 감격...
- 조르지오 아르마니 - 레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 4호
6개월 전 구입했던 조르지오 아르마니 레스팅 실키 파운데이션 나의 인생 파데가 되었다. 그래서 한병 다 탈탈 비우고 또 다시 재 구입! 면세점보다 약 2만원에 적립금 쓰고 뭐쓰고 해서 약 3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했다.
- 어반디케이 - 올나이트 픽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펑 울고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또 울고를 반복해도 화장이 번지지 않는다고!!!! 해서 유명해진 어반디케이 픽서. 얼마나 유명한지 나도 한번써보자 해서 구입하였다.
간혹 1+1 해택이 있다는데.. 왜 내가 가는 날은 없는 것이지.
- 어반디케이 - 안티에이징 (오리지날)
쌍커플 라인이 너무 진한 내겐 쉐도우란 내 눈을 쌍수한 눈처럼 만들어주기 좋았고, 그런 나의 슬픔을 알았는지 어반디케이에서 아이프라이머를 내려주셨다. 나는 구입을 한다.
- 바이오더마 - 아토덤 립스틱 ( 1+1 ) *3
립밤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해서 겨울철 립밤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바이오더마는 발암물질에서 안전하다고 하여 올리브영에 갔는데!!! 13,000원이더라.
울면서 집에와서 면세점을 들어갔는데!!! 1+1 에 반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어 구입했다.
회사에와서 말하고 친구한테 말하니 하나씩 사달라고 하여 하나씩 더 구입했다.
각기 다른 날 구입하였더니 환율차로 몇 십원씩 차이가 나더라 ㅜㅜ
- 피지오겔 -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로션
위탁 받아 구입했다.
자... 이제 내가 면세점에서 사용한 금액을 더하시오..
그니가 이 글을 본다면 또 한소리 하겠지 뭔 화장품에 이리 많이 쓰냐고.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화장품에 이 정도 돈은 투자 한다고!!!!
하나밖에 없는 얼굴인데 좋은거 발라야지 뭐 안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