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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명동 사설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명동 환전소에서 잠깐 아주아주 잠깐 알바를 한 전적이 있기에, 은행에 비해 훨 저렴하는 사실을 알고 있고, 무엇보다 바로 그 자리에서 수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나는 사설 환전소에서 달러나, 대만 달러로 바로 환전을 할 생각이었지만.
그니는 그것 자체가 귀찮은지 그냥 써니뱅크에서 바꾼 다음 대만 공항에 가서 타이완 달러로 다시 환전을 하겠다고 한다.
써니 뱅크. 90% 달러 우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1120원이라는 최근들어 가장 높은 환율로 환전을 하게 되었다.
내가 미리 미리 하라니깐 그렇게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급하게 환전을 하니 이리 환율이 높지.
하지만 그래도 1-5원 차이정도라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니라 다행이었지만.
어쨋든 써니뱅크 기준으로 환율 1120원. 총 890달러를 환전했다.
써니뱅크 기준으로 890달러 밖에 환전이 되지 않는다.
(한화 100만원이 일일 한도인것 같다.)
아... 또 대만가서 환전한다고 난리치겠구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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