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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대만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예류지질공원 11.19

by oneday story 2017.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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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폭진지] - 예류지질공원

 

 

버스투어의 첫번째 도착지는

예류지질공원 입니다.

 

 

 

 

 

 

 

 

 

초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지질 공원

타이베이 북쪽 해안에 자리한 예류디즈궁위안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수많은 기암괴석이 펼쳐져 있다. 천만년에 걸친 침식작용과 암석풍화, 지각운동으로 탄생한 자연의 걸작을 만날 수 있다. 길이 1,700 m의 곶은 크게 3구역으로 나뉜다.

 

산책로를 걷가 보면 여왕바위가 나온다. 고대 이집트의 네페르티티 여왕의 모습을 닮아 여왕바위라 불린다.

여왕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이 많아 기다림은 필수.

 

공원 왼쪽에는 버섯바위 180여 개가 있는데 마치 외계 행성처럼 독특한 풍광을 자랑한다.

 

구글지도 : No. 167-1, Gangdong rd, wanli district, new taipei

개방 : 9~4월 08:00 ~ 17:00, 5~8월 08:00 ~ 18:00

요금 : 성인 NT$ 80, 어린이 : NT$40

교통 : 예류 버스 정류장에서 왼쪽의 내리막길로 도보 5분

 

 

버스에 내려서 가이드를 따라 걸었다.

 

화장실 갔다올 사람은 다녀오고, 나머지는 모여서 주문한 커피를 받았다.

 

또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길거리에서 즉석에서 우비를 구매했다 (NT$20, NT$50 등등 있다.)

 

 

차 번호 꼭 외우거나 사진으로 찍어놔야 나중에 찾을 수 있다.

 

표를 받고 인원체크한 후 지질공원으로 이동 하였다.

 

대략 40분 정도의 자유 시간 후 정류장에서 해당 버스를 찾으면 된다.

 

 

정말 신기하게 생긴 암석들이 많이 많이 있어다.

 

우리는 먼저 공원 왼쪽에 위치한 180여개의 버섯바위가 즐비한 곳으로 갔다.

 

저기 반대편길은 산책로로 가는 길이며, 가다보면 여왕바위가 나온다.

 

외계 행성같은 모습의 바위들이 많이 있다.

 

 

버섯 바위

 

 

 

환공포증이 있는 분은 공포도 느낄수 있을 것 같다.

 

 

암석의 감촉이 돌같지 않고 매끈매끈한 특이한 감촉이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많아서 독사진 찍기는 힘들다.

 

 

파도가 매우 심하여서 저 빨간선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

 

 

위에서 본 버섯 바위 탐사 현장.

 

 

왼쪽의 버섯바위 탐구를 끝내고. 산책로를 걸어서 여왕바위를 보러갈 생각이다.

 

저기 반대편으로 가면된다.

 

 

 

파도가 정말 정말 강력하였다.

 

 

산책로를 따라서 계속 사진을 찍었다.

 

주위에 모두다 신기한 바위들이 있다.

 

 

한국 관광객이 많아서 한국어로 패치가 되어있다.

 

화장실은 표사기전 입구에 하나 있고, 지질공원 산책로 깊숙한 곳에 하나 더 있다.

 

 

저기 앞에 보이는 곳이 화장실이다.

 

커피도 판매 한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가던중

 

바다에서 표류된 쓰레기들을 발견하였다. 막혀 있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좀더 걷가 보니 사람들이 모여서 다들 뭘 보나 했더니

 

파도가 쳐서 바로 코앞까지 물이 들어오는걸 보고 있었다.

 

 

 

 

 

비로 인해 바위가 미끄덩하니 함부로 막 건너지 말아야 한다.

 

 

산책로 옆에는 생강바위와 그릇바위가 많이 있었다.

 

물이 고이 담겨 있었다.

 

 

 

 

사진 찍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출발시간이 서둘러 출구로 향했다.

 

 

출구에는 기념품 가게들이 있다.

 

여러가지 생선포와, 육포, 감자 튀김 같은것을 팔았다.

 

기념품은 나중에 구매할 장소가 많이 있으니 사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

 

버스도 찾아야되서 시간이 없어서 훝고 지나갔다.

 

 

버스는 다음 목적지인 스펀 폭포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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