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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단수이강, 단수이라오제, 대왕카스테라 11.20

by oneday story 2017.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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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이 선착장 & 라오제 그리고 대왕 카스테라

 

단수이는 복잡한 도심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항구도시이며 특히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하다. 이른 시간보다는 오후에 도착해서 일몰 시간에 맞추는 일정으로 짜는 것이 좋다.

 

 

홍마오청에서 내려와 길 반대편의 단수이 강으로 향했다.

단수이 강을 따라서 단수이역으로 향했다. 단수이 강을 따라 걸으며 단수이 라오제를 보고 대왕카스테라를 구입하였다.

 

 

 

홍마오청을 나와서 길을 건너서 단수이강으로 향했다.

앞에는 단수이 세관 부두 였다. 옛날에 이곳에서 많은 무역이 이루어 졌던것 같다.

 

 

단수이 세관 부두

 

 

 

단수이강에서 육지쪽을 바라보면 카페가 있다.

 

카페에 들러서 음료를 하나 구입할걸 아쉽다.

 

그리고 단수이 강 따라서 걷다보면 공중 화장실이 안나오므로

홍마오청 매표소 옆에 꼭 들렸다 가세요.

 

 

단수이강에서는 현지인들이 직접 낚시를 해서 고기를 잡기도 한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어서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이 서식할 것이다.

 

 

단수이강 반대편에도 어느 도시가 보인다.

 

 

부두를 따라서 단수이역 쪽으로 계속해서 걸어 갔다.

 

 

걷다보면 곳곳에 작은 배들이 끊으로 묶여 있고, 반대편에는 숲이 울창한 도시가 보인다.

 

 

 

 

단수이 라오제 (옛길)이 앞으로 좀더 가면 나올거 같다.

 

 

 

강가를 따라서 계속 걷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왼쪽의 도로길로 나갔다.

 

우체국이 보여서 화장실에 가려고 했는데 한국과 다르게 안에 화장실이 안보인다.

 

 

 

 신기한 도로가 나왔다. 도로에 차들은 많이 안다니는데.. 도로의 형태가 신기했다.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화장실 표시를 따라서 언덕으로 올라 갔지만.

 

낚시 였다. 화장실은 잠겨 있었다.

 

 

그래서 옆에 보이는 세븐일레븐으로 들어갔더니.. 다행히 화장실이 오픈이 되어 있었다.

 

 

대만에는 일본의 영향으로 세븐일레븐이 엄청 나게 많이 있다.

 

그리고 편의점이 아주 시설이 잘 되어 있엇다.

 

편의점 2층의 휴식 공간.

 

 

편의점을 지나서 앞으로 계속해서 걷다 보니, 여러 가게들이 보였다.

 

저기 앞에 대왕카스테라 가게가 있다.

 

 

대왕 카스테라 매장이 2개가 있는데.. 한쪽은 엄청 잘되고 반대편은 사람이 없었다.

 

 

줄이 아주 길게 있었다.

 

우리가 구매 할때는 대왕 카스테라가 다 떨어져서

 

새로 만드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커다라 카스테라가 나오면, 직원이 줄자와 칼을 가지고 요척에 맞게 자른다.

 

 

오와열 맞춰서 잘 자르신다.

 

 

저렇게 빨간색 박스에 담아서 준다.

 

종류는 노멀 과 치즈가 있다

 

치즈 카스테라는 (그 노란색 슬라이스 치즈가 들어 있다.) 짠맛

 

 

단수이 강가로 가서 조각조각 잘라서 금세 먹어버렸다.

 

 

치즈가 겹겹이에 들어 있다.

 

 

이장소가 보이면 거희 단수이역에 다와가는 것이다.

 

이 장소에는 여러가지 길거리 음식점과 카페들이 줄지어 있다.

 

 

대왕 오징어 튀김

 

 

큐브 스테이크

 

 

강가의 옆으로 가서 강을 보면서 걸었다.

 

 

4박 5일동안 처음으로 비가 안온날 이었다.

 

 

단수이강 공원이 보인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본다.

 

 

단수이 공원에서 우측을 보니 스타벅스가 나왔다.

 

은지가 스타벅스에서 컵을 구매하자고 했다.

 

 

 

 

요런 종류의 컵들이 보인다.

 

 

스타벅스 좌측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상점들이 나온다.

 

 

우리는 스린 야시장으로 가기 위하여 서둘러 지하철을 타러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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