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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내용은 22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나온 소식 입니다.
한수건설은 직원 80여명 년매출 300억원 이라고 합니다.
대림건설의 하청업체인 한수건설 박수웅 대표는 33년간 대림건설로 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같은 같질은 대림건설의 작업소장들로 부터 당했다고 했습니다.
박 대표는 하청업체가 설계 변경을 하려면 현장 소장들에게 돈을 줄 수 밖에 없는 구조였으며, 많게는 수천만 원, 수억원을 요구 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떡값 요구는 매월, 명절 시도 없이 요구하였고, 주지 않는다면 일시적으로 작업을 중지시키거나 건설 입찰을 못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돈을 건네는 방식은 5만원권을 상품권 봉투에 넣어서 테이프로 꽁꽁 감아서 주었다고 합니다.
소장 딸 졸업식에도 돈을 내고 아들 결혼식에도 2,000만원을 냈다고 했는데, 그 금액이 적다고 이후에는 입찰을 못받게 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림건설 임직원 11명이 현금 6억 + BMW 등등 챙겼다고 했습니다.
공사대금도 입금이 안되어서 한수건설은 영업정지가 된 상태이며,
대림건설에서 뒷돈을 받은 사람들은 입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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