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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세먼지 급비상 !! 1급 발암 물질 <예방책>

by oneday story 201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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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의 약 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은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 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합니다.

 

 

 

 

미세먼지 사망자가 경기도에서만 연간 1만 5천명에 이른다고 한다.

 

도시화로 인하 미세먼지가 현재 심각한 상황입니다.

 

 

머리카락 굵기의 1/30인 초미세먼지는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의 허파꽈리와 뇌에까지 도달해 질환을 일으 킨다고 합니다.

 

 

 

인하대 병원과 아주대 연구팀이 수도권의 30대 이상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1만 5천 명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조기 사망 하였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천식, 폐암, 만성기관지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실제로 폐암환자의 80%는 비흡연자라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사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지적 입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 WHO는 미세먼지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1987년 부터 제시해 왔고,

 

2013년 국제암연구소에서 미세먼지를 1군 발암 물질로 지정하였습니다.

 

1군 발암물질은 "1급 발암 물질" 인체에 암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미세먼지 대책

 

1.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

 

2.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

 

3. 창문을 열어 놓지 않고 에어필터나 공기청정기를 튼다.

 

4. 실내 흡연이나 촛불을 켜는 것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므로, 자제 !

 

 

 

 

 

3월 25 일요일 현재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입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미세먼지 마스크 꼭 착용해서 건강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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