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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퇴원한지 이 주일도 훨 넘었는데 바늘 구멍이란 구멍엔 다 피멍이 들었다,
아마 얼마 전 받았던 마사지도 만만치 않게 한 몫 했을 것이다.
믿지도 않는 신을 그렇게 속으로 얼마나 찾았던지.
이 부위는 놓을 때도 굉장히 아팠는데 놓은 후에도 굉장히 아파서 간호사가 주사를 잘못 놓았나
싶었던 부위다.
원래 타투 옆에 주사를 따로 놓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이곳에 놓은거지 내 상식이 잘못된건가...?
여튼 아무는데 한달은 걸렸다.
아직도 뾰족한 것만 보면 팔이 다 쑤시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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